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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총장과 법인 결재가 남은 건국대를 포함하면 20개교가 사실상 의대 증원 절차를 마무리했다. 학칙을 개정 중인 성균관대, 순천향대, 연세대(미래캠퍼스) 등도 이달 평의원회를 열 예정이다. 학칙안 부결이 잇따랐던 국립대도 미뤄둔 절차를 밟는다. 경상국립대는 다음주부터 학무회의(21일), 교수회(22일), 평의원회(29일)...
[사설] "경쟁력 추락 더 이상 안돼" 등록금 인상 나선 도쿄대 2024-05-17 17:58:44
위원을 맡고 있는 이토 고헤이 게이오대 총장은 “교육 수준을 높여 고도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등록금 인상 외엔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우리 대학의 현실은 어떤가. 2009년부터 이어진 등록금 동결로 국립대, 사립대 할 것 없이 대부분의 대학이 재정난에 신음하고 있다. 일본은 그동안 물가라도 제자리걸음을...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업무 협약' 2024-05-17 16:25:45
사장,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항만물류 위탁교육 및 협동과정 운영 △학술정보, 경영정보 및 기술정보의 교류 △학술적 자문 및 공동연구 △직원의 대학원 입학 및 교육 지원 △ 대학생 인턴십 지원 및 해양 안전 교육 관련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양...
'뺑소니' 김호중 변호인 알고보니…文 정부 검찰총장 대행 2024-05-17 15:38:30
등을 지냈다. 지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았고, 2022년 사직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다. 조 변호사는 서울 강남경찰서 사건을 송치받는 서울중앙지검의 이창수 검사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도 있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로 생각했다"며 선임...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티켓 수입만 '40억' 2024-05-17 14:12:55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2에서도 제외될 전망이다. GS25는 17일 방송되는 편스토랑 225회의 우승 상품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호중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홈케어 브랜드는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조남관 전 검찰총장 대행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가자 반전시위 진앙' 美컬럼비아대 '총장 불신임' 결의 2024-05-17 12:13:31
컬럼비아대 인문과학부 교직원 투표에서 샤피크 총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가결됐다 이들 외신에 따르면 투표에 참여한 컬럼비아대 인문학부 교수 등 709명 가운데 65%가 불신임안에 찬성했고, 반대표는 29%에 그쳤다. 6%는 기권했다. 앞서 미국대학교수협회(AAUP) 컬럼비아대 지부는 샤피크 총장이 학문의 자유라는...
당협위원장 만나고, 정책 세미나 열고…나경원 '당권 세몰이' 2024-05-16 19:01:59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정양석 전 사무총장을 비롯해 8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 패배 이후 원외 당협 관리 방안 등이 주요 주제로 논의됐다. 나 당선인은 당권 도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자주 만나서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모임을 정례화하자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 관련...
朴법무 "檢인사, 총장과 협의…요청 다 받아야 하나" 2024-05-16 18:44:31
총장 패싱’ 인사 논란 이후 법무부와 이원석 검찰총장 간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인사 시기를 언제 해달라는 부분이 있었다고 하면 그 내용을 다 받아들여야 인사를 할 수 있는 거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6일 박 장관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식품업계 1분기 '호실적'…"집밥트렌드·K-푸드 인기 덕분"(종합) 2024-05-16 17:51:05
있는 여력이 생겼다는 이유에서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무조건 가격을 인상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인상의 근거 등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
모국은 경제난인데…파키스탄 정치인 등 두바이에 15조원 부동산 2024-05-16 17:35:35
전 육군참모총장의 아들, 퇴역 장군 10여명, 경찰서장 1명, 대사 1명, 과학자 1명 등도 포함됐다. 또 마약조직과 테러단체 등의 자금 세탁 혐의로 미국 제재를 받는 알타프 카나니의 조직원들도 두바이에 부동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명단에 오른 파키스탄인 다수는 제3자 등을 통해 두바이 부동산을 구입, 신원을 감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