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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산외교인상에 안호영 前대사·최정화 교수 2018-06-25 20:44:20
2017 영산외교인상에 안호영 前대사·최정화 교수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안호영 전 주미대사와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가 서울국제포럼(회장 정구현·이하 포럼)이 수여하는 2017년 영산외교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포럼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영산외교인상은 매년 외교 일선에서 국익·국가 이미지 제고에...
삼성 QLED TV 매직케이블 "공간으로부터 자유를 얻다" 2018-06-21 16:23:44
커넥티비티 개발 최정화 씨와 이승복 씨, 파워 개발 담당 장두희 씨를 만나 개발 과정을 들어봤다.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인 혁신 기술tv 주변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복잡한 케이블은 tv 시청 시 몰입을 방해하거나 tv 주변의 인테리어 완성도를 떨어뜨린다. 소비자 조사 결과도 절반 이상이 이와 같은 점을 개선점으로...
[신간] 놀러 가자고요·서커스 나이트 2018-06-08 11:52:10
= 최정화 작가의 소설집. 제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인터뷰', 페미니즘 테마 소설집 '현남 오빠에게'에 수록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등 단편소설 8편이 담겼다. 예민한 시선으로 온전해 보이는 세계에 스민 균열을 포착해내는 데 능한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세계가 내포하는 불안을 섬세하게...
피아니스트 손열음 6월 2일 코엑스몰서 무료 공연 2018-05-31 09:12:01
프로젝트인 최정화 설치미술작가의 '꿈나무'도 선보인다. 이날부터 별마당 도서관 한가운데 전시되는 아트 프로젝트 '꿈나무'는 7m 높이의 초대형 상상 나무로, 형형색색의 여러 과일을 통해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꿈나무' 작품 밑에 원형의 벤치를 설치해 누구나 편하게...
별마당 도서관 개관 1주년…손열음 '깜짝 무료 공연' 개최 2018-05-31 06:00:00
김수연의 공연이 열린다.개관 1주년 맞이 아트 프로젝트인 최정화 설치미술작가의 ‘꿈나무’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별마당 도서관 1주년을 맞아 에코백 등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먼저 오는 31일부터 한 달간 ‘꿈나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꿈나무’를 찍어...
3년 만에 들은 아기 '울음소리'…장흥 유치면 '경사' 2018-05-21 15:19:59
따르면 유치면 단원리 장주마을에 사는 장웅진(45)·최정화(43) 부부가 최근 첫아들을 낳았다. 결혼 8년 차인 장 씨에게도 출산은 큰 선물이지만, 젊은 사람이 없어 좀처럼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장주마을을 물론 유치면 전체에서도 큰 경사다. 해발 600여m 높이에 있는 이 마을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비가 ...
누크갤러리 마지막 삼청동 전시는 샌정 추상화 2018-05-13 07:10:01
작가를 내세웠다. 1980년대 이불, 최정화 등과 함께 그룹 '뮤지엄'에서 활동한 샌정은 독일로 이주한 이후 회화 그 자체를 파고드는 작업에 매달렸다. 이번 전시는 어슴푸레한 배경에 여러 색채의 선과 추상 형태가 교차하는 신작들로 채워졌다. 3년 전 누크갤러리 전시작 속 반추상 형태마저 사라졌다. 작가는...
어린이날은 가족과 미술관 가는 날 2018-05-02 06:00:06
9월 열리는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시리즈 최정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은 이번 주말을 '어린이 주간'으로 정하고 가족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는 기획전...
英 문예지 한국문학 특집…이창동 소설 등 소개 2018-04-26 11:10:13
선정한 작품은 공지영 '착한 여자'(리지 부엘러 번역), 최정화 '구두'(김혜나 번역), 박민규 '근처'(아그넬 조지프 번역), 하성란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재닛 홍 번역). 이들 작품은 전문 일러스트와 함께 영어와 한국어로 수록됐다. 저자가 직접 낭독한 음성 녹음 파일도 첨부돼...
성북동에 들어선 '플라스틱 숲'…"자연과 인공의 어우러짐" 2018-04-12 06:00:05
숲'…"자연과 인공의 어우러짐" 설치미술가 최정화, 성북구와 함께 인공 숲 조성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 숲이 들어섰다. 낮게는 3m, 높게는 9m에 달하는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빼곡히, 높이 솟았다. 올록볼록한 형태와 형광 연두색으로 시선을 붙잡는 이 숲의 정체는 설치미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