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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후손에 장학금 2025-06-25 23:53:35
남아공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후손에 장학금 생존 용사 4명 모두 불참 (프리토리아=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한국전쟁 발발 75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외곽 남아공공군기념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이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아공 생존 용사는 한 명도 참석하지 못했다....
자기 피 뽑아 수혈해 준 덴마크 간호사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06-24 17:34:52
11월에는 부산에서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식을 열면서 이들의 자녀 등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후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되어 전 세계에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땐 도움 받은 국가들에 ‘감사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지금도 전국 곳곳에 참전 기념비와...
中 "9월 3일 톈안먼광장 열병식…시진핑 연설·첨단무기 검열" 2025-06-24 12:14:04
좌담회와 학술 행사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만주사변 당일인 9월 18일에는 선양 '9·18 역사박물관'에서 타종식을 진행하고, 10월 25일 무렵에는 '대만 광복 80주년 대회'를, 12월 13일에는 난징대학살 국가 추모식을 각각 개최한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 국부' 쑨원 장손녀 쑨수이잉 별세 2025-06-02 18:14:16
중국 ‘국부’ 쑨원의 장손녀 쑨수이잉 여사가 미국에서 지난 3월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103세. 2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추모식이 개최됐다. 그는 미국 유학 후 웰즐리칼리지에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뉴욕에서 유엔 중국대표단 대표 비서로 근무했다.
나미비아, '20세기 첫 집단학살' 독일에 배상 촉구 2025-05-29 00:10:43
국가 추모식…독일 대사 "잔혹행위 기억, 우리 책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부 아프리카 나미비아 대통령이 20세기 최초의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자행한 독일에 배상을 거듭 촉구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 대통령은 이날 수도 빈트후크의 의회에서 열린...
나미비아, 28일 독일 집단학살 첫 국가 추모식 2025-05-26 22:05:03
첫 국가 추모식 19세기 말∼20세기 초 식민지배하며 수만명 학살 독, 사과없이 개발기금만 지원하려다 거부당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부 아프리카 나미비아가 20세기 최초의 제노사이드(집단학살)로 알려진 독일에 의한 학살 희생자를 기리는 첫 국가 기념 추모식을 개최한다. 나미비아 정부의...
고려대 세종캠퍼스, 의인 故 이수현 24주기 추모식 진행 2025-05-14 10:23:14
추모식은 지난 2001년 1월 26일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고 고귀한 목숨을 바친 의인 故 이수현(무역학과 93)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감한 행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식에는 김영 세종부총장, 의인 故 이수현 어머니 신윤찬 씨, 정규언 글로벌비즈니스 대학장, 최재혁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신협, 창립 65주년 '선구자 추모식' 2025-05-13 18:29:45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김윤식 신협 중앙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은 국내 신협 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김 회장은 “신협 고유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독일 종전 80년 추모행사에 '불청객' 러 대사 헌화 2025-04-17 00:17:08
전사자 추모식에 세르게이 네차예프 주독 러시아 대사가 참석해 헌화했다. 주독 러시아 대사관은 이날 텔레그램에 "나치즘에 대한 승리 80주년은 러시아뿐 아니라 함께 고난을 겪은 모든 옛 소련 국민에게 신성한 날"이라며 "외무부 지침에 대한 보도가 사실이라면 몹시 실망스럽다"고 적었다. 베를린에서 동쪽으로 60㎞...
304명 목숨 앗아간 세월호 참사 원인, 11년만에 밝혀졌다 2025-04-14 21:58:35
내린 결론이다. 한편,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전라남도는 이날 진도항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열고 희생자 304명을 기리는 묵념과 헌화 등을 진행했다. 11주기 당일인 16일은 사고 해역에서 4.16 재단이 개최하는 선상 추모식이 열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