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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법치와 민주공화국 2020-08-05 17:34:55
따른 국가 통치’를 강조하고 ‘의법치국(依法治國)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세계 최장수 독재자’였던 짐바브웨의 무가베도 “법의 지배에 복종하는 정부만이 시민들에게 법의 지배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는 도덕적 권리를 갖는다”고 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의 지배는 무섭고 위험하다’는 난데없는 페이...
"상법개정안 재계 우려 알아…유예는 논의해봐야" 2020-07-19 17:17:55
철학과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기획위원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및 정책기획비서관실 행정관 △열린우리당 대변인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사무총장·조직강화특별위원장 △17·19·20·21대 국회의원 △21대 국회 전반기 법사위원장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
"화평법·화관법 규제 합리화 나서겠다" 2020-07-14 17:25:59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든 새정치국민회의 당직자로 정치권에 발을 들인 당직자 출신 재선 의원이다. 비례대표 의원으로 입성한 20대 국회 내내 환노위에서 활동해 관련 사안들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은 당초 미래통합당과의 원(院) 구성 협상 과정에서 환노위원장을 통합당 몫으로 넘기려고...
'바퀴 달린 집' 여진구, 공효진도 웃게 만든 '여진구 표' 아이스커피 2020-06-26 09:21:00
메뉴인 갈치국 레시피를 미리 숙지한 여진구는 잡내 제거를 위한 지식부터 손질법까지 대방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여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바람직한 ‘참일꾼’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형님들이 쉬는 시간, 어김없이 ‘여리스타’가 등장했다. 여진구는 공효진의 핸드메이드 앞치마에...
‘바퀴 달린 집’ 여진구, 힐링 유발 ‘진구 매직은 ing’ 2020-06-26 09:13:30
조수 활약을 펼쳤다. 이날 저녁 메뉴인 갈치국 레시피를 미리 숙지한 여진구는 잡내 제거를 위한 지식부터 손질법까지 대방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여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바람직한 ‘참일꾼’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형님들이 쉬는 시간, 어김없이 ‘여리스타’가 등장했다....
중국, '파룬궁 변호·개헌 건의' 인권변호사에 4년 징역형 2020-06-18 14:27:49
중국 국가주석이 강조하는 '의법치국'(依法治國·법에 따른 국가통치)을 거론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베이징(北京) 출신인 위 변호사는 파룬궁(法輪功) 사건 변호를 수차례 맡은 바 있고, 불량백신 피해 가정에 법률지원을 하기도 했다. 그는 2018년 1월 국가주석 경쟁선거, 군사위원회 주석직...
민주, 21대 국회의장 박병석·부의장 김상희 공식추대 2020-05-25 17:10:46
치국민회의(민주당 전신)에 입당했다. 1999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고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대전 서갑에서 당선돼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내리 6선을 했다. 김 의원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한국여성민우회를 창립하는 등 30여년간 민주화운동, 여성운동, 환경운동에 헌신한 시민운동가 출신이다....
21대 국회의장에 6선 박병석 의원 2020-05-20 17:45:01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 문을 상시로 열고 국민이 필요로 할 때 즉각 응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출신으로 중앙일보 홍콩특파원, 경제부장 등을 지낸 그는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00년 16대 국회에 입성했다. 박 의원은 오는 30일 임기를 시작하는 21대 국회 첫...
박병석, 21대 첫 국회의장 사실상 확정…YS·DJ 모두 탐낸 '유연한 합리주의자' 2020-05-20 17:36:43
빼앗긴 박 의원은 1998년 DJ가 이끄는 새정치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을 맡으면서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박 의원은 2000년 16대 총선에서 고향인 대전 서갑에 출마하면서 국회의원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선거는 쉽지 않았다. 대전 서갑이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데다 충남 부여 출신인 김종필 총재가 ‘충청 홀대론’을...
홍준표 "정치하기 두려운 요즘…치국평천하의 길 험난" 2020-05-12 14:27:30
덧붙였다. 그러면서 "참 안타깝고 정치 하기가 두려운 요즘이다. 각자 내 팔 흔들기 정치에만 몰두 한다면 국민들은 누가 돌보느냐"고 반문했다. 홍 전 대표는 "내게 마지막 기회를 준 국민들의 뜻을 찬찬히 되새겨 보는 요즘,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의 길은 이렇게도 험난 하고 힘든 길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