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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 '범죄도시4' 베를린영화제 초청 2024-01-15 22:37:04
보디빌더의 연인을 연기한 퀴어액션 '러브 라이즈 블리딩'과 함께 스페셜 갈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제 측은 "두 영화 모두 신체적 힘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설명했다. '범죄도시 4'는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도박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김무열과 이동휘가 빌런으로 합류해...
정동극장 "올해 개관 이후 가장 많은 공연 열겠다" 2024-01-10 18:39:46
10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퀴어 여성 두 명의 삶을 그린 ‘이것은 사랑이 아니다’는 정동극장 세실의 작품 발굴 프로그램 ‘창작ing’의 지난해 선정작으로 3월에 공연한다. 20세기 후반 최고 연극 중 하나로 평가받는 로널드 하우드 원작 ‘더 드레서’는 3년 만에 돌아와 10월에 막을 올린다. 뮤지컬은 신작을 포함한 3개...
[홍영식 칼럼] 타락한 비례대표제, 이럴 바엔 차라리 없애라 2023-12-18 18:08:39
킬빌 의상·타투·퀴어 축제 복근 자랑 이외에 청년 정치인으로서 뭘 보여줬는지 모를 류호정, 존재감도 없고 총선 노른자위 지역구만 쫓아다니기 바쁜 국민의힘 비례대표들…. 왜 뽑았는지도 모를 이런 사람들이 무슨 비례대표 자격이 있나. 22대 총선 비례대표도 꼼수, 왜곡이 판을 칠 것 같아 암울하다. 송영길은 돈봉투...
美 하버드대에 '테일러 스위프트 강의' 생긴다 2023-11-30 20:01:57
"백인·(미국)남부·범대서양 텍스트와 퀴어(성소수자) 서브텍스트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공부할 예정이다.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와 소설가 윌라 캐더의 시, 소설 등을 비롯해 스위트프의 음악에 영향을 미친 문학 작품들을 읽고, 미국 컨트리 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돌리 파튼 등 스위프트에게 음악적 길을 열어준...
하버드대에 '여 가수 음악' 강의 개설 2023-11-30 17:20:01
"백인·(미국)남부·범대서양 텍스트와 퀴어(성소수자) 서브텍스트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공부할 예정이라고 하버드대 웹사이트에 게시된 강의 설명 글에 적혀 있었다. 스위프트의 음악에 영향을 미친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와 소설가 윌라 캐더의 시, 소설 등의 문학 작품들을 읽고, 스위프트에게 영감을 준 미국 ...
미국 하버드대에 '테일러 스위프트 강의' 생긴다 2023-11-30 17:11:01
"백인·(미국)남부·범대서양 텍스트와 퀴어(성소수자) 서브텍스트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공부할 예정이다.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와 소설가 윌라 캐더의 시, 소설 등을 비롯해 스위트프의 음악에 영향을 미친 문학 작품들을 읽고, 미국 컨트리 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돌리 파튼 등 스위프트에게 음악적 길을 열어준...
[이 아침의 소설가] 퀴어문학 '블랙아웃'으로 전미도서상 받은 소설가 2023-11-19 19:26:38
‘퀴어 문학’을 영미권 문학의 주요 무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8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사춘기 때 자신의 동성애적 정체성을 발견했다. 뉴욕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지만 주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했다. 이후 미국 전역을 돌며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작가로 살겠다고 마음먹은 건 10년여의...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나이트 뮤지엄 <오스틴 리: 패싱 타임> 2023-11-05 18:13:36
연극 - 옥천여관 연극 ‘옥천여관’이 7~1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한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혜자부부와 그들의 삼남매 이야기다. ● 전시 - 키얀 윌리엄스 개인전 흑인 퀴어 작가 키얀 윌리엄스의 개인전 ‘별빛과 진흙 사이’가 19일까지 이어진다. 흙과 돌을 기반으로 설치와...
"우리 배우 쓰면 세제혜택 줄게" 할리우드 꾀는 伊정부 2023-10-25 23:37:24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퀴어'가 현재 이곳에서 촬영되고 있고, 지난해 앤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변신해 영화 '위드아웃 블러드'를 연출한 곳도 바로 여기다. 시네시타 스튜디오는 이탈리아 영화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이 '라 돌체 비타'(달콤한 인생)를 촬영한...
'퀴어축제' 설전…용혜인 "월권·위법" vs 홍준표 "법 내가 더 잘 알아" 2023-10-23 14:56:33
국정감사에서 지난 6월 열린 '대구 퀴어 문화축제'의 대중교통 전용지구 점용 허가를 둘러싸고 설전이 벌어졌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사 주최 측을 막아선 대구시 공무원들이 "위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법은 내가 더 (잘) 알 것"이라고 맞받았다. 용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