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암투병' 英 왕세자빈, 미공개 웨딩사진 공개 2024-04-30 14:59:10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왕세자 부부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3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제복을 입은 왕세자가 드레스를 입은 왕세자빈 뒤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사진은 이들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작가인 밀리...
암투병 영국 왕세자빈, 결혼 13주년 맞아 미공개 웨딩사진 공개 2024-04-30 11:27:42
텔레그래프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왕세자 부부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3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제복을 입은 왕세자가 드레스를 입은 왕세자빈 뒤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사진은 이들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작가인 밀리 필킹턴이...
英 "EU서 온 난민 EU서 해결하라"…아일랜드와 난민 떠넘기기 2024-04-29 20:28:12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정부는 르완다 계획 실행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해협을 건너오는 보트를 막기 위해 계속 프랑스와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수년간 프랑스 북부에서 소형보트로 영국해협을 건너 영국에 무허가 입국하는 이주민이 급증했다. 영국은 이를 막기 위해 이들을 르완다로...
베트남 반전시위 데자뷔…美대학가 가자전쟁 항의시위 들불 2024-04-29 16:58:47
간주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텔레그래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린든 존슨 전 대통령 간의 유사점을 조망했다. 존슨 대통령은 1965년 3월 처음으로 미군을 베트남에 파병한 인물이다. 텔레그래프는 바이든 대통령이 비록 이번에는 지상군을 투입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지나친 애착 때문에 과도하게...
'英르완다 정책'에 아일랜드행 난민 급증…비상대책 추진 2024-04-28 23:46:17
넘어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25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보도된 인터뷰에서는 "이들이 (르완다로 이송될까 봐) 영국에 남아 있기를 두려워한다"며 "아일랜드와 EU에서 피난처를 구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아일랜드섬 안에 있는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국경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로 EU와 결별한 영국과 EU 사이의...
'바그너그룹 포섭' 英남성 우크라업체 방화 혐의 기소 2024-04-26 23:38:13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 등은 법원 기록을 인용해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말 발효된 국가안보법에 따른 첫 기소 사례다. 이 법은 영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가치를 표적으로 한 적대적 행위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바그너그룹은 2014년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창설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英 24개 대학에 '중국 경계령'…무슨 일? 2024-04-26 22:08:44
경고를 내놨다. 26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더타임스에 따르면 켄 매캘럼 MI5 국장과 펄리시티 오즈월드 국가사이버안보센터 센터장 대행은 이들 대학 부총장을 정부 청사로 불러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올리버 다우든 부총리, 미셸 도닐런 과학혁신기술부 장관도 참석했다. 매캘럼 국장은 "적대국이 자국의...
아일랜드 "英서 난민 유입…르완다 정책 탓" 2024-04-26 20:53:17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서 "르완다 정책이 이미 아일랜드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아마도 그게 (이 정책의) 의도인 듯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들이 (르완다로 이송될까 봐) 영국에 남아 있기를 두려워한다"며 "아일랜드와 유럽연합(EU)에서 피난처를 구하려 한다"고 말했다. 헬렌 매켄티 아일랜드 법무장관은 지난...
英 MI5, 옥스퍼드 등 주요대학에 '중국 경계령' 2024-04-26 18:09:23
있다고 경고했다. 26일(현지시간) 일간 텔레그래프·더타임스에 따르면 켄 매캘럼 MI5 국장과 펄리시티 오즈월드 국가사이버안보센터 센터장 대행은 이들 대학 부총장을 정부 청사로 불러 회의를 열었다. 매캘럼 국장은 "적대국이 자국의 권위주의적, 군사적, 상업적 우선순위를 달성하려고 각 대학을 기술을 훔쳐낼 표적...
우즈에 1억달러 준다…PGA의 '충성 보너스' 2024-04-25 11:57:20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49·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등 PGA투어 상위 랭커 36명이 총 7억5000만달러(약 1조300억원)의 보너스를 나눠 받는다. 이에 따라 우즈는 1억달러(약 1380억원), 매킬로이는 5000만달러(약 690억원)를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로부터 받게 됐다.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