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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가맹본부, 점주가 가맹금 인하 요청시 10일내 협의해야 2017-12-29 10:00:05
등 비용상승에 따라 가맹점주가 가맹금인하를 요청하면 가맹본부는 10일 이내에 협의를 개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표준가맹계약서는 불공정한 가맹계약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위가 제정해 2010년부터 외식, 도·소매, 교육서비스, 편의점 등 4개 업종에...
불균형 해소·자율상생·법집행 강화…분야별 양극화 고리 깬다 2017-12-28 12:00:35
길을 터주고자 했다.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을 확산하고, 상생 모범 사례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자율 조치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상황에는 법 집행 강화로 실력행사에 나선다. 기술유용에 대한 전속고발권을 폐지, 공정위의 고발 독점을 내려놓고 관련 손해배상 범위를 3배에서 10배로 확대하는 것은 이런 맥락이다. 법...
[고침] 사회(알바노조, '알바 사망' 편의점…) 2017-09-08 13:56:15
주장했다. 이어 "본사는 매출 이익을 빌미로 가맹점의 야간 영업을 유도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안전조치는 전혀 없다"며 "이는 가맹점 노동자에 대한 신의칙상 보호 의무를 완전히 방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또 BGF리테일의 표준가맹계약서에 '노동자의 근로 환경과 안전 책임은 가맹점주가 진다'고...
알바노조, `알바 사망` 편의점 본사에 3억 손해배상 소송 2017-09-08 13:47:35
이익을 빌미로 가맹점의 야간 영업을 유도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안전조치는 전혀 없다"며 "이는 가맹점 노동자에 대한 신의칙상 보호 의무를 완전히 방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또 BGF리테일의 표준가맹계약서에 `노동자의 근로 환경과 안전 책임은 가맹점주가 진다`고 명기된 부분이 불공정하다는 취지로...
알바노조, '알바 사망' 편의점 본사에 3억 손해배상 소송 2017-09-08 13:40:08
주장했다. 이어 "본사는 매출 이익을 빌미로 가맹점의 야간 영업을 유도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안전조치는 전혀 없다"며 "이는 가맹점 노동자에 대한 신의칙상 보호 의무를 완전히 방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또 BGF리테일의 표준가맹계약서에 '노동자의 근로 환경과 안전 책임은 가맹점주가 진다'고...
점포이전 무조건 막는 가맹갑질…공정위, 피해주의보 발령 2017-08-24 10:00:12
계약 내용에 가맹점사업자의 점포이전에 대한 권리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공정위가 지난해 개정한 표준가맹계약서에는 가맹점주가 점포이전 승인을 요청하는 경우 최초 계약체결 당시 점포 승인요건이 충족되면 조건 없이 승인하도록 하는 내용이 명시돼있다. 가맹본부와 분쟁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는...
공정위, 전 산업 본사-대리점 '불공정 실태' 첫 조사 2017-08-09 18:34:56
대리점에 대해서는 서면계약서 수령 여부, 영업지역 설정 여부, 물량 밀어내기 등 불공정 행위 경험 유무, 주요 애로사항 등을 조사한다. 대리점 단체에 대해서도 단체의 역할, 본사와의 거래 조건 협상 여부 및 내용 등을 수집할 계획이다.공정위는 김상조 위원장 취임 이후 프랜차이즈, 하도급, 대규모 유통업, 대리점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7-27 15:00:02
부풀린 허위계약서로 37억여원 선박 건조자금 대출 10명 기소 170727-0403 경제-0098 10:43 현대글로비스 2분기 연결 영업익 1천816억원…7.5%↓ 170727-0406 경제-0099 10:46 카카오뱅크·케이뱅크, 서비스에 어떤 차이 있나 170727-0411 경제-0100 10:47 지리산·북한산 기념주화 9월 나온다 170727-0412 경제-0101 10:48...
[가맹갑질 대책] 브랜드에 먹칠한 본부 임원, 가맹점에 손해배상 2017-07-18 12:00:04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 대책은 가맹본부 사주의 개인적인 일탈 행위로 아무 잘못이 없는 가맹점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도 구제방안이 전무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공정위는 가맹계약서를 개정한 뒤 기존 가맹계약서도 바뀐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갱신을 권장할 할 방침이다. 가맹점주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맹본부 '갑질'에 칼 뽑은 공정위…오너 사고치면 본사 책임 2017-07-18 12:00:00
허위사실유포로 가맹본부의 명성·신용을 훼손한 경우, 가맹본부의 영업비밀·중요정보를 유출한 경우, 공중의 건강·안전에 급박한 위해를 일으킬 염려가 있는 형태로 가맹점을 운영하는 경우 등의 항목을 제외하겠다는 방침이다.공정위는 또 최저임금 인상으로 늘어난 영세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