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복현 "PF 부실 미루면 대형 건설사도 위험…평가기준 보완" 2024-05-29 09:56:4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건설업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PF 사업성 평가의 일부 기준을 완화하고 특수성을 감안하도록 보완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건설회관에서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2차 건설업계 간담회를 열고...
"PF 정상화 방안은 사업 특수성 무시한 기준" 2024-05-28 17:40:49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밟는 도중 최근 금융회사에서 원금을 회수하겠다며 사전 통보를 받았다. 브리지론(토지비 대출)을 4회 이상 연장해 금융당국이 정한 ‘부실우려’ 사업장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인허가까지 일러도 4년이 걸리는 현실을 무시한 채 연장 횟수만으로 부실 여부를 판단하는...
은행권, 작년 사회공헌에 1조6천349억원 썼다…32%↑ 2024-05-28 14:45:12
금융(마이크로 크레딧)에도 4천601억원이 지원됐다. 이어 학술·교육(765억원), 문화·예술·체육(635억원), 글로벌(115억원), 환경(112억원) 순으로 지원 규모가 컸다. 특히 올해 보고서에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2조1천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과 2023년부터 4년간 5천800억원을 출연해 취약계층 지원을...
따뜻한 금융 확대한 은행권…작년 사회공헌에 1.6조 2024-05-28 14:07:57
보면 '지역사회·공익'(1조121억원·61.9%)이 가장 많았고 '서민금융'(4601억 원·28.1%)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2조1000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지난해부터 4년간 총 5800억 원을 출연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은 '은행권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등도 별...
2년 만에 '찐' 이창용호 출범…한은 임원 인사 마무리됐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5-28 07:30:01
과정에서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CBDC 연구도 이 총재가 관심을 두는 분야다. 최근 국제결제은행(BIS)을 중심으로 주요 기축통화국과 함께 진행하는 아고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관련 부서들의 활동 반경이 확대되고 있다. 한은 안팎에선 "이 총재가 주요 인선을 마무리한만큼...
상호금융의 '배신'…서민대출 외면했다 2024-05-27 18:25:13
금융의 여신 잔액(한국은행 기준)은 지난 3월 676조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1월(622조원)과 비교하면 2년여 만에 54조원(8.6%) 증가했다. 그런데 서민들에게 빌려준 돈은 대폭 줄었다. 5대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잔액은 같은 기간 311조원에서 270조원으로 41조원(13.2%) 쪼그라들었다. 전체 대출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대출 연장하려면 이자 2배?…부동산PF 수수료 체계 손질한다 2024-05-26 12:00:05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공급 과정에서 시행사·건설사에 매겨진 과도한 수수료 체계를 손질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부동산PF 수수료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올 3분기 내로 수수료 부과 개선안을 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설·시공업계에선 금융사가 PF 사업장...
금융사 PF 수수료 '갑질' 확인…금감원 "3분기까지 제도개선" 2024-05-26 12:00:04
=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 금융사들이 과도한 수수료를 받아온 사례를 파악하고, 제도개선안을 만들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4월 부동산 PF 취급 비중이 높은 증권·보험·캐피탈사 총 7곳에 대해 점검한 결과 PF 용역수수료 산정 관련 기준이 미흡하거나 차주에게 불리한 계약 조건을...
"거짓말을 팔고 있는 꼴"…미국도 밀어붙였는데 '급반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5-26 08:37:01
과대 포장된 프로젝트를 발표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수소 업계의 기술 개발 노력에도 불구하고 ?높은 초기 비용이 개선되지 않고 ?수소 연료를 대체할 저탄소 기술(열 펌프, 열배터리 등)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도 원인이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 수소 생산 비용은 ㎏당 4.50달러에서 6.50달러...
중소 캐피탈사 유동성 우려 '비상'…일부 등급 전망도 하향 2024-05-26 07:11:00
우려 '비상'…일부 등급 전망도 하향 금융당국 "일부 회사 유동성 지속 모니터링 중"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 확산으로 조달환경이 악화하면서 중소형 캐피탈사의 단기 유동성 대응 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건전성 저하 위험이 부각된 일부 캐피탈사는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