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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경공모 핵심멤버 연일 소환…드루킹 공범 조사 2018-07-01 11:12:13
'서유기' 박모(30)씨를 비롯해 '둘리' 우모(32)씨, '솔본 아르타' 양모(34)씨 등이 드루킹과 함께 구속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박씨는 검찰·경찰 조사에서 "대선 전부터 킹크랩 서버를 구축해 댓글 작업을 계속했다"고 자백한 인물이다. 킹크랩은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기능,...
"제부의 귀국을 도와주세요" 필리핀 다문화가족의 안타까운 사연 2018-06-11 11:12:52
베데자(59)씨는 지난해 '포항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대상을 받은 뒤 수상자 특전으로 지난 4월 고향에 있는 어머니와 여동생 부부를 초청했다. 9년만에 만난 어머니, 여동생, 제부와 포항, 부산 일대를 둘러보며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만남을 마무리하려던 찰나 베데자씨 가족에게 커다란 시련이 닥쳤다....
필굿뮤직 '열일'한다…마샬·슈퍼비 출격 2018-06-05 14:15:33
선배가 미친듯이 음악을 내다보면 된다고 조언해줘서, 믿고 가보려고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필굿뮤직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가 결성한 그룹 MFBTY와 '쇼미더머니 6'에서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한 주노플로를 비롯해 슈퍼비, 면도, 블랙나인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됐다. clap@yna.co.kr (끝)...
"대선 전에도 댓글조작" 드루킹 공범 진술…파장 예상 2018-05-16 21:20:43
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씨가 차린 비누업체 '플로랄맘'의 대표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서유기는 드루킹 등과 함께 1월 17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 45분까지 네이버 뉴스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 50개에 2만3천813회의 '공감'을 집중적으로 클릭하는 등 네이버의 댓글 순위 산정...
'댓글조작' 서유기, 드루킹 재판부에 배당…병합 가능성 커 2018-05-16 12:51:36
등 네이버의 댓글 순위 산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20일 구속된 서유기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드루킹이 차린 비누업체 '플로랄맘' 대표로 이름을 올리는 등 드루킹 일당 중에서도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드루킹 공범 서유기 구속기소…"댓글 50개에 2만3천번 공감클릭" 2018-05-15 16:34:13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드루킹이 차린 비누업체 '플로랄맘' 대표로 이름을 올리는 등 드루킹 일당 중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유기의 혐의 사실은 지난달 17일 댓글 2개·600여회의 '공감'을 클릭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의 공소사실에 비춰 많이 늘어난 것이다. 검찰은 "드루킹...
뮤지엄·콘서트홀… 555m 마천루의 품격 '예술'로 완성하다 2018-04-27 17:52:17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먼이 ‘백조 가족’을 석촌호수에 처음 선보였다. 호프먼은 2014년에도 ‘러버덕’을 이곳에 설치해 약 500만 명을 끌어모았다. 높이 16m에 이르는 엄마, 아빠 백조와 아기 백조 다섯 마리를 보기 위해 650만 명이 몰렸다. 작년 10월에는 핼러윈을 맞아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1년여간 8억원 운용한 '대형' 인터넷 카페 경공모 2018-04-25 21:24:43
것"이라고 말했다. 드루킹이 온라인 쇼핑몰 '플로랄맘'을 통해 비누 등을 판매한 수입과 강사료 등 입금액을 모두 더한 금액이 8억원이라는 것이 검찰 설명이다. 검찰은 결국 경공모 자금 운용 내역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볼 만한 부분을 확인하지 못한 채 작년 10월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드루킹 일당의 여론...
경찰, 드루킹 자금 추적…세무서·회계법인 압수수색(종합3보) 2018-04-24 22:11:43
맡은 김모(49, 필명 '파로스')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금전출납부와 일계표를 매일 엑셀 파일로 작성해 회계법인에 보내고서 파일은 즉시 삭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파로스는 경찰에서 "드루킹이 전부터 보안 프로그램을 이용해 회계기록을 매일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경찰, 드루킹 자금 추적…세무서·회계법인 압수수색(종합2보) 2018-04-24 17:30:48
맡은 김모(49, 필명 '파로스')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금전출납부와 일계표를 매일 엑셀 파일로 작성해 회계법인에 보내고서 파일은 즉시 삭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파로스는 경찰에서 "드루킹이 전부터 보안 프로그램을 이용해 회계기록을 매일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