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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서 '여성 살해 적색경보' 발령…"올 들어 140명 피살" 2017-07-08 02:06:48
피살자 수는 전년 동기보다 22% 감소했다. 정부는 새로운 치안전담 부대를 신설하는 등 폭력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이 효과를 보는 것이라고 자평했지만, 여성단체들은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평화를 위한 여성운동은 "정부가 조직범죄와 마약 갱단 소탕에 주안점을 두다 보니 가정폭력이나 성폭행 등과 같은 대...
잊히지 않는 호주 원주민 학살 악몽…"3만명 이상 살해돼" 2017-07-06 12:53:33
원주민 피살자 수를 3만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창과 나무막대, 손도끼를 가진 원주민들로서는 칼과 권총, 소총, 총검 등으로 무장한 식민지 개척자들에게 속수무책이었던 셈이다. 이처럼 월등한 무력뿐만 아니라 독극물을 이용한 사례도 11건이 수집됐다. 일부는 아예 원주민을 절멸시키려는 시도로 이어지기도 했다....
멕시코 5월 살인사건 2천186건…20년만에 최다 2017-06-22 06:45:01
보면 지난 5월에 2천186건의 살인사건이 당국에 보고됐다. 피살자는 2천452명에 달한다. 종전의 월간 최대 살인사건은 2011년 5월에 기록한 2천131건이다. 관련 범죄 통계가 1997년부터 집계된 점을 고려하면 지난달 기록한 살인사건이 20년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올해 들어 5월까지 멕시코 전역에서 진행 중인 살인사건...
멕시코 카리브해 휴양지 캉쿤서 심야 총격전…토막시신도 발견 2017-06-17 06:34:56
수르 주에서의 피살자는 모두 144명으로 전년 동기에 견줘 5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달 초에는 로스 카보스 시 산 호세 델 카보 지역에 있는 리조트 근처에서 11명의 남성 시신과 3명의 여성 시신이 묻혀 있는 비밀 매장지가 발굴됐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 태평양 휴양지 로스 카보스서 시신 14구 발견 2017-06-10 02:08:06
지난 4월까지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에서의 피살자는 모두 144명으로 전년 동기에 견줘 5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주 정부는 지난 1월부터 곳곳에 경찰과 군을 투입해 치안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황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멕시코 북서부의 반도에 자리 잡은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의 대표...
'피비린내 진동한 주말'…멕시코 마약조직 범죄에 35명 사망 2017-04-25 00:39:51
간에 유혈 쟁투가 벌어져 피살자가 급증했지만, 올해는 전국적으로 살인사건이 고르게 늘었다. 전국적인 살인 증가 현상은 내년에 치러질 대선에서 니에토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여당인 제도혁명당(PRI)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22 08:00:06
외신-0026 04:59 멕시코 1분기 피살자 5천775명…20년래 최다 170422-0038 외신-0075 05:00 "남부 먹여살리는데 신물"…伊북부 2개주, 자치권확대 주민투표 170422-0043 외신-0027 05:29 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항공, 의회 답변요구도 기한 넘겨 170422-0044 외신-0085 05:30 '꿈은 이뤄진다'…美 선천성 청각장애...
멕시코 1분기 피살자 5천775명…20년래 최다 2017-04-22 04:59:08
멕시코 1분기 피살자 5천775명…20년래 최다 3월에 2천명 살해돼 6년만에 가장 많아…도시민 73% "치안불안"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올해 1분기 멕시코의 피살자 수가 6천 명에 육박해 최소 20년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올해 1∼3월 멕시코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간토대학살 생생한 기록' 오충공 감독 초청 제주 상영회(종합) 2017-04-17 10:06:27
사회 내부 불만이 조선인 등으로 향했고 한국인 피살자 수는 6천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은 오 감독의 기록영화 정기상영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에서 정기상영(☎ 국내담당자 신채원 010-8139-7008)한다. bjc@yna.co.kr (끝)...
'간토대학살 생생한 기록' 오충공 감독 초청 제주 상영회 2017-04-17 09:29:01
대지진 이후 수많은 한인이 일본인들에게 집단으로 살해당한 사건이다.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조작돼 일본 사회 내부 불만이 조선인 등으로 향했고 한국인 피살자 수는 6천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