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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집행유예 '남태현·식케이'…그들의 상반된 운명, 왜? [이슈+] 2025-05-04 20:34:01
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남태현은 복귀가 불발됐다. 그는 오는 6일 'K팝 위크 인 홍대' 무대를 통해 복귀 시동을 걸 예정이었으나 결국 공연이 취소됐다. 엑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남태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면서 공연이 무산된 것으로...
임신 고백 후 남친 신상 폭로한 서민재, 발등에 불 떨어졌다 2025-05-04 14:49:33
서민재가 A 씨 자택으로 찾아갔지만, A 씨는 "이렇게 찾아오지 말라"는 답만 보냈다고 했다. 서민재는 2020년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이력과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나 2022년 8월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서민재, 온라인서 남친 수배? 2025-05-04 09:26:48
모았으나 2022년 8월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은우로 개명한 그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회복지원가양성과정에 합격하고,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람 무는 '좀비 마약' 국내 유통 됐다…외국계 조직 검거 2025-05-02 14:48:07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필로폰 대체용으로 사용되는 합성마약이다. 대량 흡입 시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등 폭력적 행동을 보여 '좀비 마약'으로도 불린다. 적발된 피의자들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외국인이다. 주범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좀비마약' 국내서도 유통…외국인 일당 5명 검거·4명 구속 2025-05-02 13:17:33
받는다. 메페드론은 이들 지역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대체제로 사용되는 신종 마약 중 하나다. 메페드론을 과다 투약할 경우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사례가 나와 '좀비 마약'으로 불리기도 한다. A씨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들을 판매책과 운반책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람 목 물어뜯는 '좀비 마약', 국내 유통한 조직 2025-05-02 12:58:49
메페드론은 이들 국가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대체제로 사용되는 신종 마약이다. A씨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들을 판매책과 운반책 등으로 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2월 국가정보원이 입수한 첩보를 토대로 공조수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하고 메페드론 150g과 대마류...
트럼프식 이민규제…심야클럽 급습해 불체자 100여명 체포 2025-04-28 15:35:21
이민자 100여명을 체포하고 총기와 코카인, 필로폰, 핑크 코카인 등 마약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사건을 담당한 조너선 폴런 DEA 요원은 체포된 이들 중에 나이트클럽에 고객으로 와있던 현직 군인들도 10여명 있었다고 설명했다. 폴런은 해당 나이트클럽이 마약거래, 성매매, 폭력 등으로 수개월 동안 수사 대상이었다고...
아파트 방화한 후 1층서 체포된 50대…알고보니 2025-04-28 13:29:04
당시 2~3시간 간격으로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했고 환각 상태에서 누군가 자신을 살해하려 한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한 뒤 1층으로 내려와 있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의 범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3층 집 내부와 전자제품 등이 타 96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입주민 15명이...
잇따른 '유괴 미수' 신고…강남 발칵 2025-04-18 11:50:10
떨어진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2023년 4월 등하굣길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가 무차별 살포된 바 있다. 일당은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라고 속여 미성년자 9명에게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한 뒤 부모에게 연락해 돈을 요구했다. 주범 이모(28)씨는 지난해 12월 2심에서 징역 23년을...
대법 "마약 밀반입 세관 검사, 수사 아닌 행정조사…영장 없어도 압수 적법" 2025-04-09 14:26:14
세관이 영장 없이 우편물을 개봉하고 필로폰 시료를 채취한 것은 위법한 압수·수색이라며 증거능력을 부인했다. 또 A씨는 당시 검찰 수사관이 집배원으로 가장해 우편물을 관리실이 아닌 자택 현관 앞에 둔 행위는 함정수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긴급체포와 구속이 위법했고, 필로폰 수입을 공모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