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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뺨 5분간 때려서 촬영"…황당한 환불조건 요구한 판매자 2025-10-24 07:00:33
보호법에 위배되는 행위"라며 "부모에게 아동 학대를 유도하거나 강요하는 것은 가정폭력 조장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사람을 물건처럼 취급한 끔찍한 요구다", "이건 분쟁 해결이 아니라 모욕"이라는 비판이 있는가 하면, "아이의 몰래 구매 문제에 부모도 책임이 있다....
"성관계는 좋은 것" 발언 교사, 항소했다가 형만 늘어 2025-10-23 20:11:27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도 "정서적 또는 성적 학대를 의도한 바가 전혀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전후 맥락을 볼 때 피고인 발언과 교과 수업과의 관련성이 없고, 이는 정서적·성적 학대에 해당한다"며 "피고인과 피해자와의 관계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은 데다 피고인은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 충...
"고양이 없어졌다" 아들 뺨 때리고, "청소 안 했냐" 딸 폭행한 아버지 2025-10-23 18:04:18
올해 8월까지 딸(14)과 아들(13)을 집 등에서 총 26회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TV 리모컨이 보이지 않는다"라거나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서 딸을 죽도나 밀대 등으로 폭행해 다치게 했고, "기르던 고양이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아들의 뺨을 때렸다. 검찰은 자녀들 보호를 위해 A씨의 '친권 상실'도...
고양 ‘경기 AI캠퍼스+북부’ 개소… 김동연 “AI로 대한민국 미래 견인” 2025-10-23 17:47:48
학대 등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 실무 인력 양성, 교육 콘텐츠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2부 행사로 열린 ‘AI 청년 토크 랩(Talk Lab)’에서는 교육생과 김 지사가 직접 소통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성남에 개소한 ‘경기 AI캠퍼스+남부’와 함께 북부 캠퍼스를 AI 인재양성 및 산업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TV 리모컨 어딨어"…딸 죽도로 때린 아빠 결국 2025-10-23 17:24:10
위반 혐의 등으로 4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딸(14)과 아들(13)을 집 등에서 총 26회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TV 리모컨이 안 보인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딸을 죽도와 밀대로 때리는 등 폭행했고, 반려 고양이가...
4개월 아이 욕조에 방치한 친모 체포…"TV 보고 있었다" 2025-10-23 16:32:47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동학대중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낮 12시 30분께 여수시 자신의 주택 욕실에서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욕조에 빠진 아이를 뒤늦게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아기는 현재 스스로 숨을...
4개월 아기 욕조 빠져 의식불명…친모 아동학대로 체포 2025-10-23 06:31:06
여수경찰서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낮 12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자택에서 출생 4개월된 아기를 욕조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몸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가 욕조에 빠진 것을 A씨가 뒤늦게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프랑스는 위험"…英서 송환된 이주민 또 보트타고 '컴백' 2025-10-22 22:12:51
"프랑스 북부서 인신매매 조직에 학대…공포·스트레스" 영 내무부 "불법으로 재입국 시도하는 자들 추방될 것"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이주민 맞교환 협정에 따라 영국에서 프랑스로 송환된 남성이 프랑스에선 살 수 없다며 소형 보트를 타고 다시 영국 땅에 돌아왔다. 영국 내무부 소식통은 22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학대 피해아동 지원한다 2025-10-22 17:58:18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사업에 85억원의 운영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다섯 번째)은 “정부와 기업,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학대로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초등생 제자에 욕설한 교사 '무죄'…"혼잣말로, 정신 건강 해칠 정도 아냐" 2025-10-22 17:57:49
학대 혐의를 벗고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부(배은창 부장판사)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5월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4학년 B군이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어두라는 지시를 따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