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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에 윤우영 연출가 2018-01-31 18:09:45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에 윤우영 연출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윤우영(56) 연출가가 제8대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는 전임 성준현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단독 후보로 나선 윤 연출가가 최근 총회에서 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회장으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윤 회장은...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에 채승묵 수원대 교수 선임 2018-01-31 17:35:20
연극 연출가로서 활동해왔다. 한국연극협회 이사와 서울연극협회 회장을 지내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국제적 규모의 연극제 개최를 주도하는 등 우리나라 연극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수원대 교수와 극단 창파 대표를 맡고 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국립극단 올해 상차림은…레퍼토리·창작신작·세계명작 등 풍성 2018-01-24 16:07:07
풍경 대표가 연출한다. '전시의 공무원'은 극작가, 연출가, 배우 등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오세혁의 신작을 이성열 예술감독이 직접 연출하는 작품이다. 청소년극으로는 지난해 낭독 쇼케이스에서 호평받은 작품 '사물함'(김지현 작, 구자혜 연출)을 비롯해 2016년 공연됐던 '죽고 싶지 않아'와...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다'…생활연극 '맹진사댁 경사' 2018-01-20 11:30:01
일반인들의 연극 참여를 도와 생활연극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한국생활연극협회가 '누구나 배우가 될 수 있고 무대에 설 수 있는 생활연극'의 첫 작품으로 '맹진사댁 경사'를 무대에 올린다. 27∼28일 서울 대학로 소극장 아울에서 공연되는 '맹진사댁 경사'는 원로 연출가 김도훈이 연출을 맡았고...
'연극계 대모' 예술원 회원 이병복 씨 별세 2017-12-31 16:14:00
시작으로 무대와 인연을 맺었다. 1966년 연출가 김정옥과 함께 극단 자유를 창단했다. 배우 박정자, 김용림, 김혜자, 최불암 등이 자유 창단 멤버다. 이후 2006년까지 40여 년간 극단을 이끌었고 수백여 편의 작품에서 의상과 무대미술 전반을 전담하며 ‘연극계 대모’로 불렸다.무대미술의 개념을 처음으로...
'1세대 무대미술가' 연극계 대모 이병복씨 별세(종합) 2017-12-30 10:05:26
창단 멤버로 참여해 '인형의 집'에 출연했다. 한국 추상회화 1세대 화가인 권옥연(1923∼2011)과 결혼 후 1957년 남편과 함께 프랑스 파리 유학을 떠나 조각과 의상을 공부했다. 귀국 후 1966년 연출가 김정옥과 함께 극단 자유를 창단했다. 배우 박정자, 김용림, 김혜자, 최불암, 고(故) 윤소정 등이 자유 창단...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수) 2017-11-15 14:00:01
- 연극연출가 故 김동현을 기억하다…추모공연 2편 12월 무대에(송고) - '벤허' 등 대한극장 만원사례 기록한 명작들 한자리에(송고) [그래픽] - 폐기물 소각업체 미세먼지 불법배출 개요(송고) - 베네수엘라 S&P국가신용등급 추이(송고) - 국내 외국인주민 증가 추이(예정) - 터널 내 차로변경 위반 자동 적발...
국립극단 예술감독에 이성열 연출가 2017-11-10 09:48:23
2013년 이해랑 연극상 등을 수상했다. 산울림 소극장 극장장, 한국연극연출가협회 부회장,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행정능력도 쌓았다.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 신임 감독은 연극에 대한 폭넓은 전문지식과 경험, 연출 역량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향후 국립극단 중장기 발전...
국립극단 예술감독에 연출가 이성열씨 2017-11-10 08:53:33
국립극단 예술감독에 연출가 이성열(55) 극단 백수광부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예술감독은 1985년 연극 현장에 몸담은 이후 30년 이상 다양한 연극의 연출과 제작을 해왔다. 특히 산울림 소극장 극장장, 극단 백수광부 대표, 한국연극연출가협회 부회장,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연극으로 더 가까워졌어요" 한국·베트남서 이중언어 공연 2017-11-06 09:35:08
두 극단은 한국 공연 때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에서도 각각 소속 배우를 내세워 자국어로 1시간씩 공연을 펼쳤다. 베트남 작품은 대본에 충실한 정통 연극이며, 한국 작품은 가수(신용남)가 중간에 등장해 노래를 부르는 음악극 형식으로 진행됐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배우 겸 연출가 쩐마이카인과 공연창작소 지금의 이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