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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2016] "미국 MIT 졸업생 15% 벤처 취업…한국은 '사'자 자격증 매달려" 2016-05-11 18:34:21
있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한양대는 창업교육 과정인 테크노경영 수업에 중국인 학생들도 참여해 팀을 이루도록 수업을 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과 외국 학생들이 함께 창업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테크노경영 수업은 1년에 50명씩...
[불거지는 신한 리스크-②] 한동우, 밀려드는 리스크 속 `돈 잔치` 2016-04-27 14:14:13
개발, 전략을 선도한 것도 아니고 제조업처럼 기술을 개발해 수출에 기여한 것도 아니지만 ‘돈 잔치’는 웬만한 제조업 CEO, 오너 그 이상입니다. <인터뷰>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대표 “예대마진 소비자 수수료 높여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인데 너무 과도하다는 이야기. 소비자나 주주들이 납득할 수 없는 과도한 성과...
대학기술지주사가 직접 돈 굴린다 2016-04-05 18:49:43
] 대학이 보유한 기술이나 특허를 사업화하는 대학기술지주회사들이 앞으로 직접 투자조합을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투자 대상과 금액을 대학 측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해 ‘교수 벤처’ 등 대학 내 창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교육 진흥 및 산학연...
[한경, 2016 대학 최고위과정 평가] "동문은 사업 고민 해결사"…대기업 회장·회계사·예술인까지 '인맥' 2016-02-03 17:47:03
과학기술산업융합최고전략과정) 등이 대표적이다.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관계자는 “기수마다 부장판사나 부장검사 등 법조인과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있다”며 “비이공계 인사는 과학기술 분야 리더를 만나 새로운 안목과 노하우를 얻어 가려는 목적이 크다”고...
[글로벌 인재포럼 2015] 박삼구 "인재경영 해답 찾으려 1회부터 참석" 2015-11-04 17:49:24
나선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에 대한 기대도 컸다.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고 전 총리에게 교육 선진국인 싱가포르의 사례를 듣는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고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싱가포르와 한국은 서로를 보며 발전해온 만큼 고 전 총리로부터 배울 게 많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STRONG KOREA 2015 창조포럼] 과학기술계 리더·주요기업 CEO 한자리에…'과학교육 혁신' 해법 찾는다 2015-06-09 20:36:23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한 뒤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과 대담한다. 김 전 장관은 2018년 고교 문·이과 통합교육 도입에 맞춰 대학과목 선이수제(advanced placement) 적용 확대를 통한 기초교육 강화를 제안할 예정이다.기조강연에 이어 각계...
전기자전거 열풍…해외로 페달 밟는 국내 업체들 2015-05-28 21:43:56
전기자전거로 바꾸는 부품(키트)에 주목한 곳도 있다. 한양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하이코어가 대표적이다. 이곳이 개발한 ‘센티넬 휠’은 바퀴 안에 모터와 배터리 등을 모두 넣었다. 바퀴만 갈아 끼우면 전기자전거가 된다. 최 다니엘 하이코어 사업개발팀장은 “해외 제품에 비해 힘이 좋고, 스마트폰과의...
[글로벌 인재포럼 2015 자문회의] "대학 규제 풀고 경직된 기업문화 바꿔 다양한 인재 키워야" 2015-05-28 21:22:29
기술에 대한 상용화 등을 모색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기업의 역할도 중요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선 교육과정에서 기업의 역할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업과 대학이 다양한 인재육성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은 “기업과 대학이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월요인터뷰] 한정화 청장 "中企 지원정책만 557개…중복 지원사업 통폐합 나서겠다" 2015-05-03 21:45:08
청장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11년간 연구원으로 일하다 1989년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됐다. 한국벤처연구소 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간부들의 불만에도 한 청장은 독서토론회를 고집했다. 2년이 흐르자 간부들의 생각이 달라졌다. 최근 회의에 참석하기 시작한 한 서기관은 “눈에 보이는 것이...
금융계 CEO 등 108명 한국금융발전 놓고 6시간 난상토론 2015-02-03 15:01:11
강임호 한양대 교수,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은 각각 발제를 통해 글로범 금융의 패러다임이 IT-금융 융합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토론을 통해 보수적 금융 관행을 혁신하고 규제 개혁을 빠른속도로 추진하며 창의적인 금융인이 우대받는 문화를 조성하기로 중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