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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1년 만에 카카오와 완전 분리됐다 2025-12-01 10:03:11
카카오 통합 계정 체계를 유지하는 만큼 기존 카카오 회원은 그대로 통합 계정으로 다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5월 공시를 통해 다음을 담당하던 콘텐츠 CIC를 분사해 신설법인을 세운 뒤 그다음 달 사명을 에이엑스지로 바꿨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게시판] 미래에셋생명, '암 중입자 치료 대행 서비스' 출시 2025-12-01 09:29:38
서비스는 일본 내 7개 중입자 치료 전문 병원과 협력해 국내 치료가 어려운 고형암 환자에게 최적화된 의료 지원을 중개한다. 아울러 일본 현지 병원과 연계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헬스케어 회원 중 오렌지 등급 이상(보장성 월납 5만 원 이상) 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AI돋보기] "내 정보는 이미 공공재?"…쿠팡 사태가 드러낸 현실 2025-12-01 06:33:00
"회원 3천370만 명의 계정 정보가 외부로 무단 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시인하면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약 5천100만 명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국민 대다수의 정보가 잠재적 위협에 노출된 셈이다. 이번 사태는 단발성 사고가 아니라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반복되며 '일상화된 위험'이...
쿠팡, 협박 이메일 받았다..."보안 강화 안하면 정보 공개" 2025-12-01 06:16:09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안을 강화하지 않으면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을 쿠팡이 받은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박 이메일에 금전 요구 등은 따로 없었다. 경찰은 쿠팡 이용자 개인정보를 빼돌린 인물과 협박을 한 인물이 동일인인지 추적 중이다. 쿠팡에서 예전에...
"개인정보 갖고 있다"며 쿠팡에 협박 이메일…경찰 추적중 [종합] 2025-11-30 22:46:27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안을 강화하지 않으면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을 받은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협박 이메일에는 금전 요구는 따로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이메일의 발신자가 쿠팡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인물과 동일인인지 추적하고 있다....
'생보업계 회계' 논란 속…차기 회계기준원장 경쟁 시작 2025-11-30 18:13:07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정 교수는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 감사위원장으로 일했으며, 한 교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가 적법하다는 의견서를 금감원에 제출한 바 있다. 원추위가 최종 후보 두 명을 선정하면 이사회와 회원총회를 통해 차기 원장을 결정한다. 이달 초중순 최종 후보군이 이사회에 보고돼 연말께 신임...
잊을 만하면 터진다…韓 개인정보 유출 올 6000만 건 넘을 듯 2025-11-30 17:57:22
않았다. 1월 GS리테일 홈페이지 해킹 공격으로 회원 9만여 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사이버 보안이 중요한 통신사, 카드회사, 암호화폐거래소도 잇달아 해킹당했다. 4월 SK텔레콤 서버가 해킹돼 2324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가입자 전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사고로 개보위는 SK텔레콤에 역대 최대...
3370만 회원정보 털린 쿠팡…집단소송 가면 1인당 배상액은 2025-11-30 17:56:36
피해 회원 2400여 명이 집단소송에 참여했지만 4년이 지난 2020년에서야 1인당 10만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2014년 발생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때도 비슷했다. 당시 소송 참여자들은 롯데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를 대상으로 각각 집단소송에 나섰다. 이후 소송을 거치며 2018년 대법원에서 1인당 10만원씩...
"쿠팡은 테크 컴퍼니"라더니…회원정보 유출 5개월간 몰랐다 2025-11-30 17:52:20
회원이거나 탈퇴한 회원일 가능성이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목적이 달성된 정보는 파기하거나 별도 분리 보관해야 하지만, 쿠팡이 마케팅 활용 등을 위해 한 바구니에 담아뒀다가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3) 보안투자 소홀했나쿠팡은 자사를 유통 기업이 아니라 테크 기업으로 정의해왔다. 말뿐만 아니라 실제...
20만명서 3조 받아챙긴 '불법 다단계' 휴스템코리아 경영진 기소 2025-11-30 14:51:12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플랫폼장'으로 회원모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피의자 2명은 검찰 수사를 받는 중에도 다른 다단계 업체에서 '센터장'으로 활동해 7억∼18억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