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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도시보다 시골에서 더 한다? 2023-06-12 06:46:44
보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전국 흡연율은 19.3%, 월간 음주율은 57.7%, 고위험 음주율은 12.6%로 나타났다. 모두 코로나19 이후 줄었다가 일상회복과 함께 전년도보다 늘었다. 전국 258개 시군구(보건소 소재지 기준)를 ▲ 특별시의 구 ▲ 광역시의 구(인구 30만명 이상의 시 포함) ▲ 인구...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라는데…男도 백신 맞아야 하는 이유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6-09 14:31:48
감소하는 추세다. 흡연율이 떨어지고 있어서다. 반면 HPV 감염 탓에 구인두암이 생기는 환자는 늘고 있다. 만 60세 이하 젊은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DNA바이러스인 HPV는 8000쌍의 염기서열을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형이 밝혀진 HPV는 100종류가 넘는다. 이 중 40종류 정도가 점막이나 생식기 등에 감염을...
'딸 옆' 담배 든 김정은…주민에겐 금연 강조 2023-06-03 14:39:33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북한의 15세 이상 흡연율은 18.4%로 나타났다. 성별로 볼 때 남성 38.1%, 여성 0%로 여성 흡연 인구를 반영하지 못하며 실제는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2018년 한국의 15세 이상 남성 흡연율은 37.1%다. 다만 북한의 청소년 흡연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알려졌다. 북한 내 흡연 실태에...
담배 한 개비마다 경고문 표기한 '이 나라'…세계 최초 2023-06-01 20:43:02
캐나다는 '2035년까지 흡연율 5% 미만 달성'을 목표로 담뱃갑에 붙는 건강 관련 메시지도 강화할 예정이다. 새 규칙은 오는 8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고,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담배를 파는 소매업자는 2024년 4월 말까지 새로운 경고 문구를 부착해야 한다. 킹사이즈(한국에서 일반적인 크기) 담배에는...
"독이 들어있습니다"…담배 한 개비마다 경고문 2023-06-01 08:53:41
것"이라고 평가했다. '2035년까지 흡연율 5% 미만 달성'을 목표를 설정한 캐나다는 담뱃갑에 붙는 건강 관련 메시지도 강화할 방침이다. 장 이브 뒤클로 캐나다 보건장관은 "흡연은 캐나다에서 가장 중대한 공중 보건 문제 중 하나로 암과 조기 사망의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이라며 "우리 정부는 캐나다인의...
"담배 한모금마다 독이…" 캐나다, 한개비씩 경고문 표기 2023-06-01 08:44:38
것"이라고 평가했다. '2035년까지 흡연율 5% 미만 달성'을 목표를 설정한 캐나다는 담뱃갑에 붙는 건강 관련 메시지도 강화할 방침이다. 장 이브 뒤클로 캐나다 보건장관은 "흡연은 캐나다에서 가장 중대한 공중 보건 문제 중 하나로 암과 조기 사망의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이라며 "우리 정부는 캐나다인의 건강,...
대전시, 금연 캠페인 실시 ‘대전은 노담도시’ 2023-05-22 13:19:14
클리닉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사회관계망(SNS)과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카드 뉴스와 포스터 등을 게재하기로 했다. 안옥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대전시 현재 흡연율은 17.4%로 전국 대비(19.1%) 낮은 수준이지만,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금연 주간의 다양한...
편의점 반투명 시트지 2년 만에 뗀다...금연광고로 대체 2023-05-17 15:51:18
외부에 보여선 안된다. 청소년을 보호하고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한 취지다. 지난 1995년도 도입 이후 사문화됐던 법안을 감사원이 지적하면서 복지부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담배광고물 외부 노출 사례를 단속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담배협회·한국편의점산업협회 등 관련 업계에선 편의점 내부 담배광고가 외부에서...
채 낫지 못한 팬데믹 상흔...우울과 고립감, 비만까지 2023-05-13 10:56:34
전 국민의 건강에 악영향만 미친 것은 아니었다. 질병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성인의 월 1회 이상 음주율은 2019년 59.9%에서 2021년 53.7%로 줄었고, 흡연율도 같은 기간 20.3%에서 19.1%로 감소했다. 그러나 음주와 흡연율은 작년엔 다시 57.7%, 19.3%로 반등해 코로나19...
초등학교까지 퍼진 '전자담배'…호주 정부, 칼 빼들었다 2023-05-02 20:43:09
소비되도록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호주는 이미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강력한 담배 규제를 펼치고 있다. 일찍부터 담배 포장에 경고 문구와 그림을 넣었고, 25개비 들이 담배 한 갑의 가격은 평균 50호주달러(약 4만5000원)에 이른다. 하지만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가 들어오면서 호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