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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인색한 日기업…美 4배 늘릴 때 1% '찔끔 증가' 2022-08-28 18:04:14
소프트뱅크그룹이 유일했다. 2006년엔 히타치제작소 혼다 소니 캐논 파나소닉 등 자동차와 전자기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5년 새 히타치제작소(4위→20위) 소니(7위→10위) 캐논(9위→41위) 파나소닉(10위→29위) 등 일본을 대표하던 전자회사는 순위가 급락했다. 일본과 대조적으로 미국은 새롭게 등장한 기업이 대규모...
100억엔 코로나 손실에 휘청…'日 1위 노래방' 사업 분할로 기사회생 2022-08-24 17:26:12
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히타치제작소 화력발전 사업 통합이 대표적 사례다. 두 회사는 2014년 1월 화력발전 사업을 합쳐 미쓰비시파워를 설립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의 동남아시아·중동 판로와 히타치제작소의 유럽·아프리카 판로를 통합해 시너지를 냈다. 미쓰비시파워는 출범 1년 만에 폴란드 국영 전력회사의 1100억엔...
日상장사 '연봉킹'은 신중호 라인 대표 2022-07-11 17:52:39
기업은 히타치제작소였다. 히타치 임원 18명이 지난해 1억엔 이상을 벌어들였다. 일본 최대 금융그룹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과 전자 대기업 도시바의 1억엔 이상 소득자가 13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종합상사인 미쓰이물산과 2대 증권사인 다이와증권이 9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르네사스,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플레이어[더 머니이스트-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2022-07-11 08:37:30
2002년 NEC(6701)로부터 사업이 분리되며 시작된 회사입니다. 이후, 2003년 히타치제작소(6501), 미쯔비시전기(6503)의 반도체 사업과 통합하며 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됐고, 2010년 NEC일렉트로닉스와 합병하며 지금의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 됐습니다. 르네사스의 최대주주는 INCJ(20.1%)인데, INCJ(The Innovation Ne...
추경호 "日 재무장관 기회 되는 대로 만날 것" 2022-07-06 15:56:19
스미모토화학을 이끄는 도쿠라 회장과 히타치제작소의 히가시와라 회장을 이틀 간 각각 만나 사업 협력 및 공급망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스미토모화학은 삼성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마트폰용 편광 필름을 공급하는 소재업체, 히타치는 삼성이 만든 반도체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고객사다. 한 기업 관계자는...
[포토] 韓·日 경제인 한 자리에 2022-07-04 17:23:15
게이단렌 부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3년 만에 만난 韓日 재계 "수출규제 풀어야" 2022-07-04 17:21:27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보타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 대표들은 한일재계회의를 끝내고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도쿠라 회장 등을 맞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한·일 간 경제 인적 교류 활성화...
한일재계회의 "양국관계 개선 앞장" 공동선언문 채택…4대그룹도 참석(종합2보) 2022-07-04 16:32:59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게이단렌 대표단은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도 함께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일재계회의 "양국관계 개선 앞장" 공동선언문 채택…4대그룹도 참석(종합) 2022-07-04 14:58:11
한일 기업인들이 모이는 자리니까 참석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회장을 비롯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min22@yna.co.kr...
한일재계회의 3년만에 개최…"한일관계 개선에 경제계가 앞장" 2022-07-04 09:30:01
SK 머티리얼즈 사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005490] 사장 등이 이날 회의에 함께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회장을 비롯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min22@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