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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사스,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플레이어[더 머니이스트-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2022-07-11 08:37:30
2002년 NEC(6701)로부터 사업이 분리되며 시작된 회사입니다. 이후, 2003년 히타치제작소(6501), 미쯔비시전기(6503)의 반도체 사업과 통합하며 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됐고, 2010년 NEC일렉트로닉스와 합병하며 지금의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 됐습니다. 르네사스의 최대주주는 INCJ(20.1%)인데, INCJ(The Innovation Ne...
추경호 "日 재무장관 기회 되는 대로 만날 것" 2022-07-06 15:56:19
스미모토화학을 이끄는 도쿠라 회장과 히타치제작소의 히가시와라 회장을 이틀 간 각각 만나 사업 협력 및 공급망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스미토모화학은 삼성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마트폰용 편광 필름을 공급하는 소재업체, 히타치는 삼성이 만든 반도체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고객사다. 한 기업 관계자는...
[포토] 韓·日 경제인 한 자리에 2022-07-04 17:23:15
게이단렌 부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3년 만에 만난 韓日 재계 "수출규제 풀어야" 2022-07-04 17:21:27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보타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 대표들은 한일재계회의를 끝내고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도쿠라 회장 등을 맞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한·일 간 경제 인적 교류 활성화...
한일재계회의 "양국관계 개선 앞장" 공동선언문 채택…4대그룹도 참석(종합2보) 2022-07-04 16:32:59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게이단렌 대표단은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도 함께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일재계회의 "양국관계 개선 앞장" 공동선언문 채택…4대그룹도 참석(종합) 2022-07-04 14:58:11
한일 기업인들이 모이는 자리니까 참석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회장을 비롯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min22@yna.co.kr...
한일재계회의 3년만에 개최…"한일관계 개선에 경제계가 앞장" 2022-07-04 09:30:01
SK 머티리얼즈 사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005490] 사장 등이 이날 회의에 함께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회장을 비롯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min22@yna.co.kr (끝)...
[시론] 경제안보 관건은 '정보력'이다 2022-06-07 17:14:19
것은 필수적이다. 최근 미쓰비시전기, 히타치제작소 등 일본 기업들이 경제안보 관련 조직을 속속 신설해 미국, 유럽 기업에 비해 정보 수집·분석이 뒤떨어진 부분을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미국은 국가정보국장실(ODNI) 내에 ‘경제안보·금융정보 집행관’을 두었으며, 일본은 내각관방 국가안전보장국(NSS)에...
日전자업체 엔저·경기회복에 최대 실적…소니 영업익 12조원 2022-05-12 11:57:11
등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히타치제작소는 2021회계연도 순이익이 5천834억엔(약 5조8천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6.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송배전 설치 등 에너지 관련 수주 증가와 엔화 약세 덕에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파나소닉은 순이익이 54.7% 증가한 2천553억엔,...
'혁신 기업' 日 도시바의 추락…'이것' 때문에 매출 반토막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5-11 10:49:41
2016년 파나소닉은 매출 10조엔 목표를 철회했다. 히타치제작소가 2015년 10조343억엔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전자기업 매출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매출의 52%가 원전, 화력발전, 상하수도 등 인프라 사업과 비(非)전자 자회사인 히타치건설기계, 히타치금속, 히타치화성에서 나온 탓이다. 삼성전자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