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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제작소, 스위스서 8조원대 송배전 사업 인수 2020-07-03 10:22:35
일본 히타치제작소, 스위스서 8조원대 송배전 사업 인수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최대 전기·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히타치(日立)제작소가 스위스의 중전기(重電機) 대기업인 ABB의 송배전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 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히타치제작소는 ABB가 분사한 송배전 업체 주식 80.1%를 68억5천만...
경제활동 재개돼도 재택근무 계속된다 2020-05-08 17:07:48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히타치제작소는 생산직 근로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주 3일 휴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게이단렌은 또 모든 기업이 채용면접과 회의를 온라인으로 하고 출장을 자제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사무직 직원들은 출근 전 체온을 측정하고 열이 있으면 48시간 동안 출근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코로나로 일본 기업 재택근무 확산…'권장에서 원칙으로' 2020-04-14 11:51:26
직원 4천여명의 출근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히타치제작소는 긴급사태가 적용되는 지역에서 일하는 2만여명의 직원 중 80%가량이 집에서 근무하거나 휴직으로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어업체인 브리지스톤도 도쿄 본사 직원 약 1천300명 중 80% 이상이 집에서 일하는 식으로 바꿨다. 종합물류 기업인 일본통운은...
코로나19 폭증 우려에 다급한 일본…외무성 간부도 재택근무(종합) 2020-03-27 19:13:16
시행하기로 했다. 히다치(日立)제작소는 26일 도쿄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약 5만명이 당분간 원칙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 직원들에게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주문했다. 히타치제작소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요청으로 초중고 등이 일제...
일본 도쿄 지사 '외출 자제' 요청에 재택근무 기업 속출 2020-03-27 14:06:31
기업 속출 히타치제작소, 도쿄 사업소 근무 5만명 재택근무 전격 전환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외출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하고 나선 영향으로 재택 근무를 기본 근무형태로 택하는 일본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日 특허권 인수한 테크로스…선박평형수 시장 진출 '탄력' 2020-03-25 17:57:25
진출에 나선다. 테크로스는 일본 미쓰비시조선, 히타치제작소와 다양한 선종에 적용할 수 있는 BWMS 설치 솔루션에 대한 특허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가 적용되는 범위는 조선 강국인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4개국이다. 특허는 선박 종류 및 제품 처리 방식에 상관없이 선박 내 적재적소...
日히타치제작소,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직원 1천명 자택대기 2020-03-18 17:43:12
日히타치제작소,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직원 1천명 자택대기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의 대기업 히타치(日立)제작소 미토(水戶)사업소에 근무하는 30대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이 사업소에 근무하는 1천명의 직원이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도요타, 코로나19 악재 속 7년만에 기본급인상 보류 방침 2020-03-11 16:32:32
1천500엔을 인상액으로 제시해 협상을 타결했다. 히타치(日立)제작소는 노동자 측이 3천엔을 요구했으나 사용자 측이 1천500엔만 올리겠다고 반응했고 파나소닉은 노동자 측 요구보다 2천엔 낮은 1천엔 인상으로 결론을 지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제철, JFE스틸, 고베(神戶)제강소 등 주요 철강업체도 7년 만에 기본급...
코로나19로 뒤숭숭한 일본…아베 "필요대책 주저 않고 시행"(종합) 2020-02-28 16:10:18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기업인 히타치(日立)제작소는 정부의 임시 휴교 요청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녀가 초중학교 등에 다니는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의 히타치 직원 약 3만5천명 중 1만여명이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코로나19로 뒤숭숭한 일본…아베 "필요대책 주저 않고 시행" 2020-02-28 15:08:13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기업인 히타치(日立)제작소는 정부의 임시 휴교 요청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녀가 초중학교 등에 다니는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의 히타치 직원 약 3만5천명 중 1만여명이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