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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아침 최저 영하 10도…내일부터 전국에 비 [날씨] 2025-12-22 06:37:10
제주 2.2도, 대구 -4.6도, 부산 0.2도, 울산 -1.4도, 창원 0도 등이다. 낮 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23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메모리 센트릭…TSMC 추월한 K반도체 2025-12-21 17:51:46
2026회계연도 1분기(9~11월) 56%인 매출총이익률이 2분기(12월~내년 2월)에 67%로 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내년 1분기에는 마이크론도 수익성 측면에서 TSMC를 넘어선다는 의미다. TSMC는 최근 2~3년간 3나노미터(㎚·1㎚=10억분의 1m ) 이하 초미세 생산 공정과 최첨단 패키징을 앞세워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의...
AI 추론의 시대 '메모리 전성기' 온다…"내년 시장 두 배로" 2025-12-21 17:49:14
반도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이 지난 17일 2026회계연도 2분기(12월~내년 2월) 매출총이익률(매출총이익÷매출) 전망치로 ‘67%’를 제시하자, 반도체업계에선 이런 반응이 나왔다. 인공지능(AI)의 ‘조연’에 불과했던 메모리업계의 막내가 TSMC(60%)를 넘어 ‘주연’인 엔비디아(72%)에 필적하는 이익률을 예고해서다....
출근길 간만에 강추위...월요일 최저 -10도 2025-12-21 17:40:04
-6도, 춘천 -7도, 강릉 -1도, 광주 -3도, 부산 0도, 울산 -2도, 대구 -4도 등이다. 낮들어 추위가 풀려 최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3∼12도가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22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사진=연합뉴스)
내일 출근길 '영하 10도' 강추위…낮 최고기온 3~12도 2025-12-21 17:28:21
-2도, 대구 -4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풀려 최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3∼12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량, 터널 출입구,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美 주식 커버드콜 ETF 2종 출격 2025-12-21 17:12:05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KODEX 미국드론UAM TOP10’도 같은 날 상장한다. 미국 증시에서 UAM 관련 기체 및 부품 제조사 등 드론 관련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도 출시됐다. 토스뱅크는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12개월)’ 상품을 내놨다. 연...
세계의 날씨(12월21일) 2025-12-21 15:00:30
│도 쿄│ 10∼ 18│비│ ├───────┼────┼─────┼───────┼────┼─────┤ │리스본│ 7∼ 12│ 소나기 │토론토│ -3∼ -2│눈│ ├───────┼────┼─────┼───────┼────┼─────┤ │런 던│ 7∼ 10│ 흐림 │밴쿠버│ 4∼ 8│ 소나기 │...
전문가들 "내년 1월 제조업 경기 개선 전망" 2025-12-21 11:01:49
기준치를 상회한 가운데 투자(115)와 채산성(102)도 상승세를 보이며 개선 기대감이 컸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137로 기준치를 훌쩍 웃돌았으나 전월보다는 21포인트 내렸다. 화학이 127로 전월 대비 34포인트 오르며 크게 상승했다. 이는 정부의 압박 속에 석화 업계가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축 등 자발적인 사업재편에...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가처분 판단 코앞…경영권 분쟁 분수령 2025-12-21 10:20:08
최 회장 측 방어 전략에 차질이 생긴다. 내년 3월 주총의 기준일이 12월 31일인 만큼, 26일에 유증 대금 납입이 이뤄지지 않고 JV 설립이 내년으로 미뤄지면 JV에 배정되는 신주의 효력은 내년 3월 주총에는 발휘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 MBK·영풍 측과 최 회장 측 지분은 약 48.9%대 32.9∼38.6%...
대박 노린 것도 아닌데 '눈물'…불과 1년 만에 무슨 일이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21 10:00:01
약 12% 쪼그라들었다. 특이한 점은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이 2022년 58.4분에서 2024년 60.3분으로 소폭 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구원은 이를 긍정적인 신호로 보지 않았다. 매출과 유동인구가 동시에 감소하는 상황에서의 체류시간 증가는 지출 없이 머무는 '무소비 체류'가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다. 상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