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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몸매 되려다가"…남성들의 불치병? 무정자증 뭐길래 [건강!톡] 2025-12-24 18:32:02
임신에 어려움을 겪어 병원을 찾는 남성 중 10~15%가 무정자증 확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자 배출 통로가 막힌 폐쇄성보다 정자 생성 자체가 어려운 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가 전체 무정자증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어 치료의 난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국내 무정자증 및 남성 난임 환자가 이처럼...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전국 15개 공항 중 13개 공항(원주·군산 제외)에 47개가 있으며, 매년 20억원 이상의 예산이 운영에 쓰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잘 알려져 있는 특권으로는 귀빈실뿐만 아니라 '귀빈 주차장', '전용 통로' 등이 있다. 의원실 얘기를 들어보면 단체가 아닌 개인 단위로 국회의원이 해외 출장을 가는 경우,...
말 없는 고백…사랑을 춤추다, "마린스키의 줄리엣 기대하세요" 2025-12-24 17:47:13
발레의 전통을 잇는 마린스키 발레단과의 인연은 만 15세에 찾아왔다. 모나코 발레 학교 재학 중 만난 유리 파테예프 전 마린스키 예술감독(현 발레 마스터)은 나가히사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봤다. 2017년 마린스키 발레단에 견습생으로 입단한 그는 2018년 18세의 나이에 세컨드 솔리스트로 정식 입단했다. 그가 무용수로...
'부모 폭행' 30대, 형한테 맞고 일가족 살해…法 "무기징역" 2025-12-24 17:39:38
대한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A씨에게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앞서 지난 7월 10일 김포시 하성면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형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당일 오전 11시께 아버지와 형을 먼저 살해한 뒤, 오후 1시께...
'사탐런' 의·치·약대 지원자 확 늘어날 듯 2025-12-24 17:34:12
의대 중 15곳(38.5%)이 사탐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한다.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는 수학·탐구 영역의 지정 과목을 폐지했다. 고려대는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제한을 없앴다. 치대와 약대에서도 사탐 응시자의 모의 지원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사탐 응시자도 지원 가능한 치대의 모의 지원자 가운데 사탐 응시자 비율은...
美 GDP 호조 소식에 비트코인 관련株 하락 2025-12-24 17:28:33
관련 주식은 10월 8일 고점 이후 29.99% 하락했다. 올 하반기 들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고 기관 자금 유입이 둔화하면서다. 한때 강경한 비트코인 강세론을 펼친 영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차타드도 내년 비트코인 목표가를 기존 30만달러에서 15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中 위안화 가치 15개월來 최고 2025-12-24 17:28:03
위안화 환율이 15개월 만에 최저(위안화 가치 상승)를 기록하며 달러당 7위안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데다 중국 정부가 내년 최우선 경제 정책으로 내수 진작을 내세우면서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다산칼럼] 고마워, 김 부장 2025-12-24 17:25:06
‘아들이 없어도 된다’고 했다. 2024년 조사에선 딸 선호(28%)가 아들(15%)의 두 배로 역전됐다. 1992년 아들 선호가 58%였던 점을 감안하면 600년간 이어진 남아 선호는 불과 한 세대 만에 해체됐다. 가정의 주도권도 재편됐다. 1990년대 30%대이던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2000년대 80%를 넘었고 2008년엔 남성을 추월했다...
출생아 16개월째 증가…올해 25만명 넘을 듯 2025-12-24 17:20:34
15일 열린 인구전략 국제 공동포럼에서 “올해 출생아는 (전년 대비) 1만5000명 이상 늘고 출산율도 0.8명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출생률 상승 추세는 매년 태어난 사람이 70만 명을 웃돌던 ‘제2차 에코붐 세대’(1991~1996년생)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0월 연령별 자료를 분석하면...
"주식 투자로 아파트 산다는 개미들 늘더니…" 무서운 경고 2025-12-24 17:15:35
8~15% 손실이 나면 미련 없이 매도한다는 전문가가 대부분이었다. 황 지점장은 “다시 같은 종목을 사더라도 손실률이 7~10%에 도달하면 무조건 손절한다”며 “수익률이 -20% 정도에 이르면 아예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이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급함 때문에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개인의 투자 행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