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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입국할 때 날계란 투척…LA다저스 측 "처벌 NO" 2024-03-18 18:20:20
하느냐.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오는 20∼21일 오후 7시 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벌이며,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다저스), 베테랑 투수 다루빗슈 유,...
황선홍 "손흥민 계속 주장"...이강인 기용할까 2024-03-18 17:08:16
대표팀이 18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국과의 2연전에 대비한 첫 소집훈련을 한 가운데 황선홍 임시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의 주장 체제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 전 취재진과 만난 황 감독은 손흥민의 주장 체제가 계속될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앞서 손흥민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오타니, 연타석 헛스윙 삼진에도…한국팬들 '환호' 2024-03-17 18:14:11
이날 평가전은 14-3으로 다저스가 이겼다. 키움 타선은 다저스 선발 마이클 그로브에게 꽁꽁 묶였다. 다저스 3번 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1회 대형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18일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19일 하루 휴식한 뒤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5분 고척돔에서...
고척돔 뜬 오타니, 연속 삼진…'머쓱' 2024-03-17 14:32:3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올해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고척돔에서 20일과 21일에 벌이기로 하면서, 오타니는 다저스 이적 후 첫 정규시즌 경기를 서울에서 치른다. 오타니가 서울로 오기 전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다나카 마미코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하고, 아내와 동행해 입국하면서 오타니를 향한 관심은 더 커졌...
축구대표팀 혼란 속 내일 소집…태국과의 경기 대비 2024-03-17 13:09:57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으로 치러지는 태국과의 2연전에 대비한 첫 훈련을 한다. 첫 훈련은 K리거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선수들은 주말 경기를 치르고서 이동하면 19일이나 20일 훈련부터 소화할 전망이다.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오타니 "결혼 후 해외는 처음…아내와 좋은 추억될 것" 2024-03-16 20:07:28
MLB 서울 시리즈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치른다. 이때 다저스 타자들은 20일 개막전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를 상대한다. 오타니는 "다르빗슈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던 투수였고, 작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함께 뛰었다"며 "아직 맞대결할 기회는 없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돼서 기쁘다"고 했다....
오타니 "좋아하는 한국, 아내와 좋은 추억 될 것" 2024-03-16 17:40:56
MLB 서울 시리즈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치르기 위해 한국을 다시 찾았다. 공항에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던 오타니는 "한국과 일본은 항상 스포츠에서 라이벌 관계였다. 한국과 경기를 보면서 한국 선수, 한국 팀을 항상 존경해왔다. 그래서 이렇게 환영받는다는 게 더욱 기분 좋은 일"이라고 했다. 특히 지난달 깜짝...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황당 이유' 2024-03-16 10:06:27
"처벌 의사가 없으면 A씨를 불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오는 20∼21일 오후 7시 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벌인다. 국내에서 MLB 공식 경기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다저스),...
서울 소외계층 300명 초청…MLB 경기 본다 2024-03-15 18:31:50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경기에 저소득층 등 서울시민 300명을 초청하고, 유소년 야구 선수를 대상으로 ‘플레이볼 클리닉’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울 시리즈에선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MLB 개막 2연전을 치른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한국 온 오타니…아내 다나카 동행 '최초 공개' 2024-03-15 15:05:54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오르고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에 뽑히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지난해 고교 유망주 장현석도 미국 도전과 KBO리그 입단을 놓고 고민하다가 계약금 90만 달러(약 11억9천만원)를 받고 다저스로 향했다. 장기간 비행으로 피로가 쌓인 다저스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호텔로 이동해 여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