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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신탁, 재건축·재개발서 탄탄한 실적 '눈길' 2024-06-10 08:14:16
1994년 6월 지어진 미성빌라 등 총 556가구 3개 단지를 약 640가구로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같은 해 12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신탁방식에 의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코리아신탁은 3개 단지 통합설명회를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통합 재건축의 필요성과 장점을 알리는 등...
미아동 구릉지, 최대 25층 아파트 단지 된다 2024-06-09 18:44:11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3월 제시한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상지는 북한산 자락의 협곡 형태 지형으로, 최대 57m의 지형 단차를 따라 노후화된 저층 건물이 밀집해 있다. 이곳은 북한산 고도지구 제한을 받아 재개발하더라도 역세권 지역을 따라 최고 28m, 약 9층 높이까지만 올릴...
서울시 '재건축 보정' 최대 수혜 단지는 어디? 2024-06-09 17:48:16
재건축 단지는 미성·미륭·삼호3차(3930가구), 월계주공2단지(2002가구) 등이다. 중계동(㎡당 238만원)과 상계동(298만원), 도봉구 창동(290만원) 역시 ‘2’에 가깝게 보정계수를 적용받을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노후 주택가와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쌍문동(235만원)과 방학동(249만원)도 비슷하다. 구릉지에 아파트가...
충북 음성 성본산단에 외국계 기업도 둥지…'우미린풀하우스' 관심 쑥쑥 2024-06-09 16:52:19
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공사비 급등으로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이 단지는 3.3㎡당 800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금액까지 갖춰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실내수영장이 단지 안에 들어선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의정부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모두 집주인 찾았다 2024-06-09 16:39:10
408가구가 최근 '완판'(100% 계약)됐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총 832가구(전용면적 36~84㎡) 규모로 이뤄진다. 이 중 40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업계에서는 중·소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한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국토부, '1기 신도시 이주 계획' 주민 설문 후 오는 8월께 공개 2024-06-09 16:34:34
재건축 선도지구를 선정해 생기는 3만9000가구의 이주 수요를 시작으로 2027년부터 10년간 해마다 2만~3만가구가 이주해야 한다. 국토부는 주택 인허가 시기를 조정해 민간 아파트 공급을 유도할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공공에서 신규로 소규모 주택개발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이처럼 탄력적으로 1기 신도시 이주계획을 짜기...
석미건설, 충북 증평에 장기일반민간임대 '증평 석미아데나 에듀포레' 공급 2024-06-09 15:54:22
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14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구조)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도 제공된다. 인근에 삼보초와 증평초, 증평중·증평여중, 충북비즈니고, 증평공고가 있다. 형석중·고교도...
쪼갰더니 잘 팔린다…'조각 수박' 인기 2024-06-09 12:16:37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일반 수박 전 품목에 대해 3천원 할인 혜택을 준다. 편의점은 1∼2인 가구가 주력 고객인 만큼 미니 수박과 조각 수박 판매에 집중한다. GS25는 순살조각수박(480g)과 애플수박(1㎏ 안팎), 망고수박(1∼3㎏), 블랙수박(3∼5㎏)을 판매하며 이달 내내 BC카드와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수박 전...
1기 신도시 '이주단지' 철회…주민 설문조사해 이주계획 짠다(종합) 2024-06-09 11:19:28
진행되면, 올 연말 선정되는 재건축 선도지구 최대 3만9천가구를 시작으로 2027년부터 10년간 해마다 2만∼3만가구의 이주 수요가 생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1기 신도시 생활권에서 이뤄지는 각종 인허가 상황을 들여다보고, 필요하다면 기존에 용도가 정해져 있는 땅을 용도 변경을 하거...
1기 신도시 '이주단지' 철회…주민 설문조사해 이주계획 짠다 2024-06-09 08:56:27
올 연말 선정되는 재건축 선도지구 최대 3만9천가구를 시작으로 2027년부터 10년간 해마다 2만∼3만가구의 이주 수요가 생긴다. 앞서 국토부는 올해 1월 발표한 '1·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내년부터 1기 신도시별로 1곳 이상 이주단지를 조성해 이주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분당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