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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월급쟁이 평균연봉 3천828만원…'억대 연봉' 92만명(종합) 2021-12-22 16:55:07
활황에 양도세 과세자산 146만건…47% '껑충' 국세청, 546개 통계 담은 2021년 국세통계연보 발간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지난해 월급쟁이 평균 연봉이 3천828만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억대 연봉'을 받는 근로자도 전년보다 늘어 90만명을 넘어섰다. 주식과 부동산 등...
주식·부동산 뜨거웠던 작년 양도자산 146만건…47% '껑충' 증가 2021-12-22 12:00:09
1인당 평균 급여는 3천828만원이었고 억대 연봉자는 92만명 가량이었다. 국세청은 22일 이런 내용의 '2021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 자산시장 활황에 양도자산 46.7%↑…주식 93.4%↑ 주택 86.6%↑ 지난해 귀속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자산 건수는 145만5천건으로 전년(99만2천건)보다 46.7%(46만3천건)...
전 야구선수 윤성환 등 국세 고액·상습체납자 7천16명 명단공개 2021-12-16 12:00:06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국세청은 16일 기존에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외에 새로 체납자로 확인된 7천16명(개인 4천702명, 법인 2천314개)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신규 고액·상습체납자들의 체납액은 총 5조3천612억원이다. 작년보다 공개 인원이 51명...
종부세, 서울서 48만명이 2.8조 낸다…세액 중 수도권 비중 72%(종합) 2021-11-23 10:18:17
23일 국세청이 공개한 '2021년 주택분 종부세 시도별 고지 현황'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종부세 고지 인원은 48만명, 세액은 2조8천억원이었다. 작년(39만3천명·1조2천억원)과 비교하면 서울에서만 고지 인원이 22.1%, 고지 세액이 134.0% 각각 증가했다. 배수로 보면 고지 인원은 1.2배, 세액은 2.3배로 늘었다....
서울서 48만명 종부세 낸다…세액은 2.8조, 작년의 2.3배로 늘어 2021-11-23 09:00:01
23일 국세청이 공개한 '2021년 주택분 종부세 시도별 고지 현황'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종부세 고지 인원은 48만명, 세액은 2조8천억원이었다. 작년(39만3천명·1조2천억원)과 비교하면 서울에서만 고지 인원이 22.1%, 고지 세액이 134.0% 각각 증가했다. 배수로 보면 고지 인원은 1.2배, 세액은 2.3배로 늘었다....
주식부자 1년 새 4만명 급증…3명 중 1명 "해외투자 늘릴 것" 2021-11-14 17:20:14
등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개인으로 정의했다. 한국은행·통계청·국세청 등의 자료를 종합해 추산한 결과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자산가’는 35만7000명, 100억~300억원인 ‘고자산가’는 2만8200명, 300억원 이상인 ‘초고자산가’는 7800명으로 조사됐다. 2020년 한 해 동안 3만9000명이 금융자산...
내달부터 대리기사·퀵서비스·캐디 등 소득자료 매월 제출해야 2021-11-10 12:00:04
사업자는 39만명이었으며 이들이 지급한 일용근로소득은 월평균 5조원이었다. 인적용역사업자에 대한 소득자료를 제출한 사업자는 43만명이며 이들은 월평균 10조7천억원의 인적용역 사업소득을 지급했다. 한편, 국세청은 실시간으로 수집한 일용직·특고 356만명의 소득 자료를 9월 근로복지공단에 처음으로 제공했다고...
코로나에 작년 주류 출고량 11년來 최저…맥주·소주↓ 2021-09-29 12:00:07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9일 이런 내용의 2021년 국세통계 3차 수시공개 자료를 공개했다. ◇ 국내분·수입분 주류 출고량 모두 줄어…코로나 여파 2020년 귀속 국내분 주류 출고량은 321만5천㎘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분 주류 출고량은 국세통계포털에 관련 통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5년동안 벌칙성 과징금 1천억 넘게 냈다 2021-09-19 07:01:01
58%에 달했다. 한전은 2017년 국세청의 정기세무조사를 통해 변전소 옹벽시설 감가상각 기간 산정 오류와 관련, 380억원의 가산세를 징수당했다. 이는 조사된 39개 기관의 단일 납부건 중 가장 많은 액수다. 징수 명목은 성실신고 의무위반, 명세서 및 계산서 미발행 등이었다. 한수원의 경우 미흡한 원전 운영 등으로 인해...
한경연 "韓 청년구직단념자 5년새 18%↑…청년 경제활동 부진" 2021-09-09 06:00:01
집중된 것도 문제점이었다. 국세청 통계를 통해 자영업자 업종을 살펴보면 생활밀접업종(도소매·숙박·음식 업종)이 43.2%에 이르렀다. 이 업종은 진입장벽이 낮지만, 수익성이나 신생기업 5년 생존율은 다른 업종에 비해 떨어졌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가 많이 속해 있는 숙박 및 음식점업은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