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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어…218명 실종(종합) 2025-12-13 17:59:40
52개 지역에서 5천400명에 달했다. 국가재난관리청은 공공시설 1천200곳. 의료시설 219곳, 교육시설 581곳, 종교시설 434곳, 다리 145개 등이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장 피해가 심각한 아체주에서는 60%가량이 여전히 정전 상태고, 많은 이재민이 몰린 임시 대피소는 식수와 의약품 등 구호품이 부족한 상황이다....
中, 올해 영화티켓 매출 10조원 돌파…'주토피아2' 3위 2025-12-13 17:15:22
달했다. 관객 수는 11억9천4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국 영화의 시장 점유율은 81.9%로 흥행 수입은 409억5천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수익이 1억 위안을 넘은 영화는 모두 50편으로 중국 영화는 33편, 외국 영화는 17편이었다. 박스오피스 1위는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를 각색한 판타지 애니메이션...
'인니 대홍수' 사망자 1천명 육박·부상자 5천명…구호품 부족 2025-12-13 11:29:06
'인니 대홍수' 사망자 1천명 육박·부상자 5천명…구호품 부족 아체주 60% 여전히 정전…정부 복구 작업 지체되자 불만 토로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심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천명에 육박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EFE·AFP 통신...
머스크 엑스, 손실 '눈덩이'...매출 늘어도 '허덕' 2025-12-13 07:35:29
5천400만달러(약 6천700억원)로 나타났다. 머스크가 인수하기 전까지 엑스는 플랫폼 광고에서 대부분의 수익이 나왔는데, 머스크 인수 후 최근 몇 년간 구독 서비스 판매와 데이터 이용 계약 체결 등을 통한 수익 다각화를 시도해 왔다. 그러나 현재 엑스의 사업 규모는 머스크가 2022년 10월 트위터를 인수하기 전보다는...
"머스크의 X, 3분기 매출 1조원…순손실 8천억원대" 2025-12-13 07:06:52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은 약 4억5천400만달러(약 6천700억원)로, 1년 전보다 16% 증가했다. 엑스는 머스크가 인수하기 전까지 플랫폼 광고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창출했으나, 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최근 몇 년간 구독 서비스 판매와 데이터 이용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시도해 왔다. 여전히 엑스의 사업...
민주콩고 분쟁에 민간인 400여명 사망…갈등 격화 2025-12-12 20:38:58
민주콩고 분쟁에 민간인 400여명 사망…갈등 격화 유엔 사무총장, 적대행위 즉각 중단 촉구…트럼프 평화 협정 원점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간 분쟁이 격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 남키부주 정부...
[고침] 경제(부산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7천318가구…) 2025-12-12 19:06:50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5곳에서 선도지구 3만7천가구를 선정한 이후 지방권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를 선정한 첫 사례다. 아울러 국토부는 대전광역시와 인천광역시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둔산지구(7천500가구)와 송촌·중리·법...
대형 신작 각축전 TGA…올해의 게임에 '클레르 옵스퀴르'(종합) 2025-12-12 14:08:01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시상식 및 게임 트레일러 상영뿐 아니라 게임을 테마로 한 각종 공연, 영화·드라마 업계 인사 초청 등도 함께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는 전 세계에서 1억5천400만 명이 생중계로 지켜봤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시간 동안 권도형 호되게 꾸짖은 美판사…마지막엔 "아직 젊다" 2025-12-12 13:17:38
약 400억 달러(약 59조원) 규모의 투자자 피해를 유발한 바 있다. 미 연방검찰은 권씨가 투자자들을 속였다며 증권사기 등 9개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권씨가 지난해 12월 31일 몬테네그로에서 송환된 후 본격적인 재판 절차가 가동됐고, 권씨 사건 본재판은 내년 2월 개시될 예정이었다. 지난 1월 열린 첫 재판 전...
외국인, 11월 韓증권시장 26.8억달러 매수우위…채권 역대최대 2025-12-12 12:00:03
3조9천400억원 규모다. 순유입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보다 들어온 자금이 많았다는 뜻으로, 9월 이후 3개월 연속 순유입 기조가 유지됐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채권자금이 118억1천만달러 들어왔고, 주식자금이 91억3천만달러 빠져나갔다. 채권자금 순유입 규모는 2008년 집계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