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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자이거우 인근 강진에 1급 비상대응 체제 돌입 2017-08-09 00:02:40
않았다. 주자이거우현 마자향의 쩡허칭 당서기는 "지진 발생 당시 일하고 있었는데 산이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지진 발생 후 마을 주민에게 상황을 급히 전파했다"고 말했다. 주자이거우에서 80㎞ 떨어진 주황(九黃)공항도 강한 지진을 느꼈으나 사상자는 없으며 현재 활주로 등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
'시진핑=마오쩌둥'(?)…공산당 헌법에 '시진핑 사상' 삽입될듯 2017-08-08 11:20:56
중 최고위급으로 꼽히는 차이치(蔡奇) 베이징시 당서기는 전날 인민일보 기고문을 통해 수도 베이징(北京)의 발전 방안을 다루면서 시진핑 사상을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차이 서기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저장(浙江)성 근무 시절 관료 인맥군인' 즈장신쥔(之江新軍)'의 핵심 인물이다. 그는 "지금 베이징시의 가장...
中신임요직 절반가까이 '시진핑 사람'…"19차당대회서 전면부상" 2017-08-07 18:41:15
가능한 충칭시 당서기 자리에 올랐다. 충칭시 당서기는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톈진(天津) 당서기와 더불어 상무위원으로 도약 가능한 자리로 통한다. 천 서기는 시 주석이 저장성 서기 시절 선전부장을 맡아 현지 신문에 시진핑 칼럼 초고를 4년이나 썼을 정도로 심복이다. 푸젠·저장성 등에서 시 주석과 17년이나...
"시진핑, 베이다이허 회의 앞두고 원로 무시…권력강화 포석" 2017-08-05 11:27:35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가 최근 낙마한 것도 원로의 간섭에 대한 시 주석의 도전으로 해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리판은 퇴임하는 지도자들이 개인적 유산과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젊고 경험이 적은 이를 후계자로 선정한다며 "이에 따라 새 주석이 전임자보다 약한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
中,부패관리 '부관참시'…"왕민 전 랴오닝성장 환경보호도 엉망" 2017-08-02 15:17:20
전 랴오닝(遼寧)성 당서기가 재직때 환경보호에서도 낙제점을 받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多維)가 2일 보도했다. 둬웨이는 공산당 중앙위원회 산하 제3환경보호감사팀의 랴오닝성 감사 결과를 인용해 "랴오닝성 곳곳에 엄중한 환경 문제가 드러났고 성(省) 공산당위원회 상무위원회가...
中 신장자치구, 소수민족 인구억제책 시행 2017-08-01 13:39:11
당서기는 당 중앙위 기관지 '추스'(求是) 기고문에서 "신장의 소수민족집단은 지역출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일한 가족계획정책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왕페이안(王培安)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은 지난달 신장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를 방문해 "국가위생계획생육위가 향후...
中, 당대회 앞두고 숙청 강화…저우융캉 측근 강등 2017-07-31 14:58:45
위원이자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당서기 겸 국장인 양환닝(楊煥寧)이 엄중한 규율 위반 문제로 조사를 받고 있다. 중앙기율위 상무위원회는 양환닝이 중앙위원으로서 정치 규율과 규칙을 엄중히 위반하고 청렴 규율을 어겼으며 직함을 이용해 사익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환닝은 2년간 당 관찰 처분에 이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8 15:00:05
케이팝"…2017 브라질 케이팝 경연대회 개최 170728-0418 외신-0100 11:21 中단둥시 당서기, '긴장 고조' 북중접경 시찰…"국경 안정" 당부 170728-0427 외신-0101 11:29 日법원 "조선학교 수업료 무상화 배제는 위법"…日정부 패소 170728-0430 외신-0102 11:30 美 이어 英도 항모 2척 남중국해 파견 추진…中...
中단둥시 당서기, '긴장 고조' 북중접경 시찰…"국경 안정" 당부 2017-07-28 11:21:19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당서기가 최근 접경지역의 주요 군 부대를 시찰하는 등 상황을 직접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군사 도발이 잇따르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단둥지역 최고 책임자의 이런 행보는 중국이 북중 접경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음을...
중국 고위직 부패사건 배후엔 항상 "아내"가 있다? 2017-07-27 11:28:47
충칭(重慶)시 당서기의 실각을 계기로 "중국민성(民生)은행"으로부터 부정한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부인클럽"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베일에 싸인 이 클럽에는 후진타오(胡錦濤)와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 주석 등과 관계가 깊은 당 고위층의 아내들이 모인다고 한다. 쑨정차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