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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영업익 4년 연속 증가 전망…올해 최대치 경신 기대"-NH 2018-01-17 08:08:45
등 제품 수급이 타이트하고, 롯데첨단소재의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 폴리카보네이트(pc) 수익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0년 인수한 롯데케미칼 타이탄(lc타이탄)이 설비 증설 이후 정상 가동되고 있다는 점을 전했다.황 연구원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원료가격 부담에 대한 우려가...
3D프린팅산업 생태계 구축에 공들이는 울산시 2018-01-16 20:21:15
울산시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울산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를 선도할 3d(3차원)프린팅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섰다.시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1000억여원을 들여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와 지식산업센터 건립,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등 11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16일...
정유·화학 "실적 오를 것" 반색… 항공·해운은 연료비 부담에 '울상' 2018-01-16 19:15:13
추정하고 있다. 원료인 유가가 오르면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만큼 석유화학업계 실적도 개선된다.바다에서 원유를 채굴하는 해양플랜트와 초대형 유조선 등 원유 관련 발주 증가 가능성이 커진 조선업계도 모처럼 화색이 돌고 있다. 유가 상승으로 채굴 손익분기점이 높아지면 인도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
日방위상, 한반도 서해서도 자위대의 북한선박 감시 활동 인정 2018-01-16 15:54:07
= 북한의 석유제품 등 밀수 방지를 위해 공해상에서 자위대 함선이 경계감시활동을 하고 있음을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이 인정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필요한 조사와 연구를 위해 가능하다고 규정한 방위성 설치법 제4조 1항 18호에...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에 오상준·김상곤씨 2018-01-15 20:54:00
선정했다.오 상무는 석유화학의 주원료인 나프타를 분해해 얻은 c4 유분(탄소 4개로 구성된 물질)을 연료와 윤활유, 첨가제에 쓰이는 고부가가치 pib 제품으로 바꾸는 공정기술과 파일럿플랜트(시험생산설비)를 개발해 국내 석유화학 공정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대표는 일본에서 전량...
석유화학 "물 들어올때 노 젓자"… 이번엔 롯데케미칼 설비 투자 2018-01-15 19:39:54
석유화학업계가 새해에도 설비투자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화학제품 수요 증가로 공급이 부족해서다. ‘슈퍼 사이클’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황을 맞아 곳간이 넉넉해 투자 여력이 풍부한 것도 설비투자 확대 배경으로 꼽힌다.롯데케미칼은 내년 하반기까지 울산공장에 500억원을 투자해...
[분석플러스]연초 뱃고동 울린 조선주…더 갈까? 2018-01-15 14:02:50
연구원 역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적인 석유정제 수요 증가 및 석유제품 수출 증가는 이를 실어 나르는 mr탱커 시황을 호조세로 이끌 것"이라며 "현대미포조선의 mr탱커 수주 소식이 앞으로 자주 들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나 단기에 주가가 급등한 만큼 실제 수주 확대가 나타나...
1월 엔지니어상에 오상준 한화토탈 상무·김상곤 라라전자 대표 2018-01-15 12:00:18
제품으로 전환하는 공정을 개발해 석유화학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곤 대표이사는 기기를 제어하는 '저항기 기술'을 국산화해 우리나라 전자부품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현장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한...
롯데케미칼, 고부가 화학설비 증설에 500억원 투자 2018-01-15 09:31:48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쓰이는 고부가 제품이다. 전 세계에서 7개사만 생산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14년부터 이 분야 생산 규모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결정을 통해 기존 46만t 규모 설비가 84만t으로 늘어나게 된다. 설비는 내년 하반기에 완공된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이번 생산설비...
현대오일뱅크 '비정유'로 사업 다각화… 유가·환율에 취약한 정유사업 한계 돌파 2018-01-14 18:37:48
통해 석유화학 사업에 뛰어들기로 한 것은 국제유가와 환율 등 외부 변수에 취약한 정유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국내 1, 2위 석유화학업체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도 안정적인 원재료를 공급받고 과잉 투자를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오일뱅크의 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