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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축구평가전 현장 방문…중계석 밝히는 꽃미모 2014-10-15 13:49:55
기록하며 동점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1분만에 한국은 라미레즈 크로스를 받은 셀소 보르헤스에 오른발 슈팅을 허용했고 1-2 역전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21분 남태희를 대신해 한국영을 투입해 전술변화를 시도했지만 후반 33분 코스타리카 코너킥 상황에서 오스카 두아르테에 헤딩골을 허용해 3번째 실점을 내줬...
슈틸리케 감독, 한국-코스타리카 경기 후 선수들에 쓴소리 "너무 점잖게 플레이한다" 2014-10-15 10:39:59
친선전에서 `라이온킹` 이동국의 골에도 불구, 1-3으로 패했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 상기된 표정으로 대표팀에 쓴소리를 가했다. 그는 "우리가 너무 점잖게 플레이한다. 우선은 우리의 수비는 1대 1에서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 상대방 공격수보다 멀리 떨어져서 수비했다. 공격에서 압박하지 ...
`삼바만 만나면 4골 먹어’… 일본 브라질 0-4, 네이마르 원맨쇼 2014-10-14 23:13:15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일본은 2006년 월드컵 1-4 패, 2012년 친선경기 0-4 패,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 0-3 패에 이어 또 참패했다. 최근 브라질과의 상대전적 4전 4패(1골 15실점)를 기록했다. 일본 브라질 0-4 네이마르 4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브라질 0-4 네이마르 4골 처참하군” “일본 브라질...
류현진 금의환향 "올해는 70점 정도" 2014-10-14 18:26:26
놓쳤지만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로 이어지는 최강 원투펀치를 받치는 정상급 3선발로 입지를 탄탄히 했다. 2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에 선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NL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 끝까지 코칭스태프를 만족시켰다. 류현진은 앞으로 3개월 정도 국내에서 휴식을...
'서든어택 클랜초청전', '울산클랜' 최종 우승 2014-10-14 17:48:59
라운드를 이겨6대 1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울산클랜은라이플 이일호, 신동영의 연속 킬 활약으로모든 라운드를 순식간에 가져가며퍼펙트 승을 기록했지만, 3세트에서조이클랜 장동희, 김진규 라이플 콤비의반격에 흔들리며 무려 다섯 라운드를 연속으로 내주며,3대6으로 세 번째 세트를 패했다. 마지막...
슈틸리케호 한국-코스타리카戰 패스로 승부?··한국식 `티키타카`? 2014-10-14 16:20:55
체력이 떨어져 그러지 못했다"고 경기 막판 실점 위기를 몇차례 맞은 원인을 분석한 바 있다. 이처럼 `공 소유`를 중요시하는 슈틸리케 감독은 파라과이전 승리로 `한국식 티키타카`의 가능성을 본 만큼 패스워크를 앞세운 축구로 당면한 호주 아시안컵에 나서겠다는 복안을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파울로 완초페(...
[WOWTV 프로야구] ‘가을야구 의지’ SK, 두산 꺾고 4위 희망가 울렸다 2014-10-13 23:27:34
2-1로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발 유희관은 상황이 달랐다. 개인 승수가 중요한 시점에서 포기란 있을 수 없기 때문. 유희관은 1회 2실점하며 초반 불안한 투구를 보였지만, 이후 5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유희관의 승리를 위하듯 두산 타선은 5회와 6회에 각각 1점을 뽑아내며...
한신 와다 감독, 오승환 헌신에 `엄지` 2014-10-13 09:28:55
1회까지 3이닝 동안 무려 36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선두타자에게 안타 2개를 맞긴 했지만 큰 위기 없이 실점하지 않았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상대 중심타자 3명 모두 삼진 처리하며 한신 코칭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오승환은 하루의 휴식도 없이 부담이 큰 경기에 또 등판해 3이닝을...
[WOWTV 프로야구] 마야가 울리고 니퍼트가 웃기고… 두산, LG에 설욕 2014-10-13 01:30:09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니퍼트 활약에 힘입어 6-1로 완승했다. 전날 선발 마야의 불필요한 행동으로 LG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LG 벤치를 자극해 오히려 화를 키우고 4강 탈락의 쓴맛을 봤던 두산은 라이벌전에서의 승리로 6위를 지켰다. 상대전적은 7승1무8패. 5연승을 질주하던 LG는 이날 패배로 5위 SK에 2게임 앞선...
한신 오승환 3이닝 역투, 파이널스테이지 진출권 선사 2014-10-12 18:47:54
실점으로 막은 선발 노미에 이어 등판한 오승환은 11회까지 3이닝 동안 무려 36개의 공을 던지며 무실점 호투했다. 선두타자에게 안타 2개를 맞긴 했지만 큰 위기 없이 실점하지 않았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상대 중심타자 3명을 모두 삼진 처리하며 한신 코칭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오승환은 하루의 휴식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