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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 의장, 신입사원과 대화 "즐겨라 SK맨, 그러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라" 2014-01-17 21:27:59
최고경영자(ceo) 13명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신입사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했다. 김 의장은 한 신입사원이 “옷에 달고 있는 ‘행복날개’ 배지를 기념품으로 갖고 싶다”고 말하자 곧바로 배지를 떼서 건네주기도 했다. 부산 출신의 다른 신입사원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팬인데 앞으로 어느 팀을 응원해야...
MS, 차기 최고경영자로 베스트버그 에릭슨 CEO 검토 2014-01-17 09:24:28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한스 베스트버그 에릭슨 CEO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차기 MS CEO 선임 과정에 대해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MS가 베스트버그에게 CEO직을 제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웨덴 국적인 베스트버그는 웁살라 대학교 졸업 후...
'나이키+' 소비자끼리 제품 경험 입소문…브랜드 파워 커졌다 2014-01-17 06:57:10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지상중계 (14)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성공방안 - 이경미 <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 소비자 절반 이상 tv광고 불신 제품의 속성만 내세우면 안돼…동반자·조력자로 자리매김해야애플 1976년 창업 때부터 '우린 창의적' 일관된 메시지 개성 강한 브랜드로 인식돼 [ 강현우 기자 ]...
디자인 다양화·가격혁명…세계를 강타한 유니클로 플리스의 비밀 2014-01-17 06:57:07
관여도와 경영자원의 투입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눌 수 있다. 초기에는 정보나 전문인력이 없어 간접 수출로 시작해 경험이 쌓이면 직접수출을 하게 된다. 직접수출의 경우 주로 생산성, 품질 등과 같은 내부통제에 주안점을 두고 본사 중심으로 해외시장에 대응했지만 이제는 추가 이득을 위해 라이선싱, 프랜차이즈,...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건전성 강화·시너지 확대로 국내 최고 금융그룹 되겠다" 2014-01-17 06:57:04
숨은 인재가 많은데, 인재를 걸러내는 과정이 너무 길고 복잡하다보니 정실 인사가 끼어들게 된다. 이 때문에 본부까지 유능한 인재가 전달된다는 보장이 없다. 현장에서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달에 두 번 이상 현장에 갈 생각이다. 1등 점포부터 찾는 다른 최고경영자(ceo)들과 달리...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외국계기업 배당을 왜 삐딱하게만 보나" 2014-01-16 21:21:20
한국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외국계 회사 최고경영자(ceo)가 돼 보니 ‘외국계’ 회사에 대한 한국인의 적대적인 시각을 느끼고 당황할 때가 적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옛 산업자원부 차관을 지낸 관료 출신의 김 회장은 2007년 민간 기업인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사장으로 영입돼 4년간 일했고 2011년...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김영춘 회장 재추대 2014-01-16 13:55:31
정례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4천여명에 달하는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총동문회로, 학습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1980년 과정 시작 이래 수료생은 2013년말 현재...
[시론] '낙하산 인사' 못 막는 공직윤리법 17조 2014-01-14 20:29:35
최고경영자(ceo)와 독립적인 위치에서 기업의 내부통제와 준법여부를 감시해야 한다. 그러나 임기 후 연임이나 관계회사 감사로 이동을 원할 경우 제대로 된 감사활동을 하기 어렵다. 이와 같은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낙하산 인사 근절은 물론 금융회사 감사의 경우 단임으로 제한하고 다른 계열사로의 이동도 금지할...
[사설] 고객정보 보호, CEO들이 이렇게도 관심이 없다면… 2014-01-14 20:28:30
수도 있다. 소비자보호는 이제 기업 경영에서 변수가 아니라 상수다. 고객정보 관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개인정보를 이렇게 제멋대로 방치해놓은 데 적지 않은 분노를 느끼게 된다. 해킹 사건이 터져도, 정보가 줄줄이 팔려나가도 경영자들이 관심조차 없다면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관심을 가질 때까지 경영자를...
픽업트럭 앞세운 GM 첫 여성 CEO 메리 바라의 승부수 2014-01-13 20:31:45
조명 아래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의 주인공은 메리 바라 신임 최고경영자(ceo)였다. 지난달 10일 댄 애커슨 ceo의 후임으로 내정됐다는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gm의 목표는 세계 모든 시장에서 1등을 하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첫 여성 ceo, ‘gm no.1’을 말하다 gm은 13일 개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