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증권사들 "제일모직 패션사업 양도는 호재" 2013-09-24 09:38:18
제일모직[001300]이 패션사업 부문을 삼성에버랜드에양도한 것에 대해 24일 증권사들은 대부분 "제일모직에 호재"라고 평가했다. 추후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수익성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진단이다. 교보증권[030610]은 제일모직이 수익이 부진했던 패션사업 부문을 에버랜드에양도해 긍정적인 효과를 볼...
교보증권 "제일모직, 패션부문 양도 긍정적" 2013-09-24 08:17:20
수익이 부진했던 패션사업 부문을 에버랜드에 양도해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천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올렸다.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작년 기준으로 제일모직의 패션 부문은 회사 영업이익의 20%밖에 차지하지 않았고 올해 2분기에는 적자전환 하는 등 회사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제일모직, 패션부분 에버랜드로 2013-09-23 18:01:02
소재사업부분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종우 제일모직 소재사업총괄사장은 이번 결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패션부분도 에버랜드가 B2C사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어 새포트폴리오에 따라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윤주화...
에버랜드, 제일모직 '패션' 품다…삼성 계열사 사업 재편 신호탄 2013-09-23 17:23:46
창업 모태였던 패션·직물사업을 삼성에버랜드에 매각한다.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전자소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에버랜드는 인수한 패션사업을 새 성장 축으로 삼아 회사를 키운다는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직물·패션 관련 사업 일체를 1조500억원에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덩치키우는 에버랜드…3남매 역할 변화 관심> 2013-09-23 16:47:15
6월말 기준 삼성에버랜드의 건설사업(E&A사업) 인력은 1천941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의 매출은 2008년 1조7천902억원에서 작년에는 3조300억원으로 69. 2% 증가했다. 여기에다 제일모직과의 영업양수도 계약에 따라 패션사업부문을 11월말까지 흡수하면 올해 말에는 덩치가 더...
제일모직, 패션사업 에버랜드에 넘겨…소재기업 변신(종합2보) 2013-09-23 11:26:24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제일모직은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1일자로 관련 자산과 인력 등을 모두에버랜드로 이관할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패션사업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전자재료·화학 등 소재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세계 초일류 소재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는다는...
'패션' 버리고 '글로벌' 택한 제일모직… 증권가 "나쁜 선택 아냐" 2013-09-23 10:12:39
비패션 사업에서 나왔던 것이다. 패션 부문 매출이 차지한 비중은 전체의 28%였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대형 증권사의 한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현재 결정에 대한 판단은 '물음표'"라며 "그간 패션 강화에 힘쓰던 제일모직이 왜 갑자기 손을 떼게 됐는...
제일모직, 패션사업 에버랜드에 넘겨…소재사업 주력(종합) 2013-09-23 10:02:56
위해 패션사업 부문을 삼성에버랜드에 넘긴다. 제일모직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패션사업을 1조500억원에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1일자로 패션사업의 자산과 인력 등을 모두 이관할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패션사업 양도로 확보한 자금을 전자재료·화학 등...
제일모직, 패션 접고 소재기업 재탄생 2013-09-23 09:10:59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는 주력사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 지난 8월 세계적인 OLED 소재업체인 독일의 `노바엘이디`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윤주화 패션사업총괄사장은 "패션은 무엇보다 소프트 경쟁력이 중요한 사업이이라며 리조트와 레저사업 등을 통해 소프트 경쟁력을 확보한 삼성에버랜드가 패션사업을 맡게 돼...
<"변해야 산다"…삼성 계열사, 주력사업 바꾸기 활발> 2013-09-11 06:05:06
먹거리를 찾아 나가고 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주력사업은 급식사업이다. 1963년 동화부동산주식회사로 시작해 중앙개발주식회사를 거쳐 1997년 삼성에버랜드가 된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 FC(Food Culture)사업을 통해 전체 매출의 45.3%를 올렸다. 2011년 40.5%였던 FC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