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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이주민 343명 탄 화물차 발견…운전자 도망 2023-03-07 04:20:09
화물차 발견…운전자 도망 미성년자 103명 포함…"과테말라·엘살바도르 등 출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남동부 해안 지역 도로변에 주차된 트레일러 화물칸에서 이주민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지 밀레니오와 콰드라틴할리스코에 따르면 멕시코 이민청(INM)은 전날 밤...
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과거 24차례 불 지른 상습범이었다 2023-03-06 21:17:21
동안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그릇 가게와 소형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지른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대시장 내 점포 205곳 가운데 47곳이 불에 타 상인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이날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A씨(48)의 방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06년부터 2018년...
'방화 전력만 24번' 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구속영장 신청 2023-03-06 17:39:31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현대시장 내부 3곳에 먼저 불을 지른 뒤 시장 밖으로 나와 교회 앞 쓰레기 더미와 인근에 주차된 소형 화물차 짐칸에도 방화했다. A씨가 지른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대시장 전체 점포 205곳 가운데 47곳이 탔다. 애초 피해 점포 수는 55곳으로 발표됐으나...
인천 화물차 주차장 사용 또 무산됐다…왜? 2023-03-06 17:08:53
인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된 화물차 주차장의 개장이 또 무산됐다.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신청한 가설건축물(무인주차 관제시스템 운영시설) 축조 신청이 최근에 또 반려됐다. 가설건축물은 3m(세로)×6m(가로) 규모의 컨테이너 한 개다. 이곳에는 주차장 차단기 등을 운용하는 시스템이 들어간다는...
"번호판 자르고 협박"…화물차 지입제 피해사례 253건 접수 2023-03-06 16:37:55
일감 없이 화물차주에게 번호판을 대여하고 돈을 받는 이른바 ‘지입 전문회사’의 불법 사례가 200건 넘게 접수됐다. 국토교통부는 집중 신고 기간 동안 접수된 피해 사례를 검토해 수사를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20일부터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지입제 피해 신고를 중간 집계한 결과 지난 3일까지 253건의...
"화물차기사가 계약해지 요구하자 번호판 떼가고 보증금 떼먹어" 2023-03-06 11:00:01
"화물차기사가 계약해지 요구하자 번호판 떼가고 보증금 떼먹어" 국토부, 지입전문회사 피해 백태 공개…12일간 253건 접수 운송회사 현장조사해 행정처분 방침…국세청·경찰청 조사·수사 의뢰도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화물차 기사가 부담하는 일종의 보증금인 '번호판 사용료' 수천만원을 떼어먹고,...
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내가 했다" 시인 2023-03-05 20:23:56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그릇 가게와 소형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시장에 간 기억도 없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이 CCTV 영상을 토대로 계속 추궁하자 "내가 한...
"왜 불 질렀는지 술 취해 몰라" 인천 방화범 범행 시인 2023-03-05 20:19:20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그릇 가게와 소형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현대시장 안에서 3곳에 먼저 불을 지른 뒤 시장 밖으로 나와 교회 앞 쓰레기 더미와 인근에 주차된 소형 화물차 짐칸에도 방화했다. 시장 주변 폐쇄회로(CC)TV에 찍힌 A씨는 범행 전후로 휘발유 등 인화물질을...
10분새 5곳 불지른 방화범 "술 취해 기억 없다" 2023-03-05 15:43:06
쓰레기 더미에도 불을 질렀으며 인근에 주차된 소형 화물차 짐칸에도 방화했다. 경찰은 A씨가 모두 5곳에서 불을 지르는 데 10분가량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주변 폐쇄회로(CC)TV에 찍힌 A씨는 범행 전후로 휘발유 등 인화물질을 손에 들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라이터를 이용해 연쇄적으로 불을 지른...
인천 현대시장 방화범 총 5곳에 불 질러…"기억 안나" 2023-03-05 15:09:13
불을 질렀으며 인근에 주차된 소형 화물차 짐칸에도 방화했다. 경찰은 A씨가 모두 5곳에서 불을 지르는 데 10분가량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주변 폐쇄회로(CC)TV에 찍힌 A씨는 범행 전후로 휘발유 등 인화물질을 손에 들지 않은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