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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 남구 SNS 이모티콘 '미추' 무료 배포 2017-09-01 11:08:57
수산물 냉동냉장시설을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민자사업으로 지은 이 시설은 7억원을 들여 연면적 328㎡ 규모로 건립됐으며, 1일 최대 수산물 10t을 냉동 처리하고 30t을 냉장 보관할 수 있다. 옹진군은 이 시설이 인근 해역에서 수확한 꽃게 등 수산물을 신선하게 처리해 상품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中 남중국해 군사훈련에 베트남 반발…"복잡한 상황 만들지마라" 2017-09-01 11:02:46
해역의 자원 탐사에 이어 군사훈련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다. 1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베트남 외교부는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훈련과 관련, 외교경로를 통해 중국에 항의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중국의 통킹만 인근 군사훈련 발표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중국은 남중국해 상황을...
분쟁해역서 中 군사용 드론 출몰 일상화…美 경계심 확대 2017-09-01 10:44:34
2049 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등 분쟁 해역에서 중국 무인기의 출현이 일상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해역에 나타나는 중국군의 무인기는 S-100형, ASN-209형, BZK-005형, GJ-1형 4종으로 오스트리아 쉬벨사의 S-100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이 독자 개발한 것이다. 항속거리가 비교적 짧...
안보리 제재 '무색한' 북중접경…"북한 수산물 중국 밀수 여전" 2017-09-01 09:34:12
북한에서 어선을 사들인 사람도 있다고 한다. 리 씨는 "중국해역에서는 마구잡이로 조업하는 바람에 수산물의 씨가 말라 수입할 수밖에 없다"며 "서해가 차갑고 소금기가 덜한 성질을 지녀 대게와 조개의 맛이 좋아 북한산 수산물의 인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9-01 08:00:04
대형 컨테이너선 2척 인수·초대형유조선 5척 신조 170831-1164 경제-0297 18:28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서 유골 1점 추가 수습 170831-1173 경제-0298 18:34 "세단 같은 정숙함"…르노삼성, QM6 가솔린모델 출시 170831-1174 경제-0299 18:35 티슈진·영화테크 등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170831-1175 경제-0300 18:39...
"미얀마군 발포후…' 로힝야족 난민선 전복 21명 사망(종합) 2017-08-31 19:20:03
사고해역에서 모두 21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방글라데시 경찰이 밝혔다. 난민선 전복으로 사망한 21명 가운데 12명은 어린이였고, 나머지 9명은 여성이었다. 전복된 배에는 애초 25명 정도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 현장 지휘관인 아리풀 이슬람은 전복된 배가 미얀마 국경수비 경찰이 쏜...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서 유골 1점 추가 수습 2017-08-31 18:28:18
침몰해역 수색서 유골 1점 추가 수습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 보름 동안 해저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7점이 수습됐다. 31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수중수색에서 수거한 진흙 분리작업 중 수습한 뼈 1점이 인체 유골로 확인됐다. 이로써 수습본부는 이달...
포항 앞바다 '전복·충돌' 어선 실종자 3명 수색 진전 없어 2017-08-31 17:47:24
해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찾지 못했다. 이날 오전 구룡포항으로 예인한 광제호 선체에서 실종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표류예측시스템을 반영해 항공기와 배로 실종자를 찾고 있다. 사고 해역은 현재 바람은 초속 6∼12m로 강하지만 파고는 1∼2.5m로 약간 나아진 상태다. 31일 새벽 포항 구항...
로힝야족 난민 목숨 건 월경…보트 뒤집혀 21명 사망 2017-08-31 16:24:39
사고해역에서 어린이 12명과 여성 9명 등 모두 21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방글라데시 경찰은 밝혔다. 전복된 배에는 애초 25명 정도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 현장 지휘관인 아리풀 이슬람은 전복된 배가 미얀마 국경수비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앞서...
강한 파도인가 과적 영향인가…홍게잡이 배 순식간 전복 원인은 2017-08-31 16:20:31
동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당시 해역에는 초속 10m∼12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고 2.5m∼3m의 높은 파도가 일었다. 포항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도 15t 이상 선박이면 구애를 받지 않고 출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경은 짐을 많이 실은 상태에서 강한 파도를 만나 배가 순식간에 뒤집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