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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절도범 감시소홀 틈타 수갑 찬 채 도주 2013-03-31 10:39:49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던 이모(17)군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이군은 지난 27일 오전 5시께 2호선 홍대입구역 전동차 안에서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잠을 자던 승객의 휴대폰 케이스를 훔쳐 달아났다가 절도 혐의로 29일 오후 11시40분께 경찰에 붙잡혔다. 홍익지구대는...
경찰대학장에 이금형 씨, 첫 여성 치안정감 탄생 2013-03-30 00:22:46
근무하며 여성·청소년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치안정감은 10만명에 달하는 경찰을 총괄하는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행정부 직제로는 1급 공무원에 해당하지만 경찰 내 5명인 고위직이다. 그는 여성 감식관 출신이다. 그는 여성·순경공채·고졸이라는 약점 속에서 36년 동안 경찰로...
경찰대학장에 이금형…첫 여성 치안정감 탄생 2013-03-29 20:18:00
역사상 최초로 여성 치안정감이 탄생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정부는 이금형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을 치안정감 보직인 경찰대학장에 임명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경찰청장 바로 아래 직급인 치안정감은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부산경찰청장 등 5명이다. 충북 출신인...
박근혜 대통령 "아동인권보호 전담조직, 총리실 산하 설치" 2013-03-29 19:36:00
서울고용센터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업무보고에서 아동ㆍ청소년 성폭력 근절 방안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형량강화 문제도 부처간 협의를 잘해서 4대 사회악의 하나로 규정한 성폭력을 반드시 뿌리뽑겠다"면서 성범죄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원스톱 센터를 확충...
여성가족부 업무보고…"청소년 성폭행 범죄자 형량 높인다" 2013-03-29 17:04:18
여성인재 10만명 양성 추진…4급이상 女공무원 15%로 올해부터 16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상 강간 범죄자는 집행유예 선고를 받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여성가족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업무추진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여가부는 우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성폭력 단속과 처벌을...
박근혜 "총리실 산하에 아동 인권보호 전담조직 만들겠다" 2013-03-29 17:04:07
마찬가지지만 고용정책과 여성정책은 현장 중심 정책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체제로 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유연근무제나 육아휴직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두 부처가 협력하고 진단해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아동ㆍ청소년 성폭력 근절...
짬뽕, 나트륨 함량 최고…하루 권고량 2배 2013-03-29 16:49:17
육체노동이 많거나 성장기 청소년이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별로 기준이 유동적일 수 있다”며 “생활 패턴에 맞게 과식하지 않도록 스스로 양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나트륨 국물’에 중독된 한국인 1인분에 들어 있는 나트륨이 가장 많은 음식은 짬뽕(4000㎎)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면역력 높였더니 암생존률 높아진 이유가... 2013-03-28 14:52:19
있다. 한편 암예방은 권고되는 지침에 따라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개인의 노력을 통하여 성취 가능하며, 그결과로 암발생 자체를 막을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암예방사업의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등을 포함하는 전 국민이며, 실제 암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진행 중인 암 환자의 경우도...
2013년 판 ‘빈티지 펑크룩’ 코드 2013-03-28 10:49:02
청소년들의 전유물처럼 여기지는 펑크룩을 보다 폭 넓게 접할 수 있는 팁이 있다. 바로 페미닌 아이템과 믹스매치하는 방법. 올 봄 패션 아이템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레이스나 시폰 소재의 원피스, 스커트를 펑키한 재킷과 매치시켜 보다 페미닌하게 연출해보자.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아이템이 충돌해 발생한 독특한...
`성폭행`고영욱, 전자발찌行 "역겨워 침뱉었다" 2013-03-27 16:48:24
‘미성년 성범죄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고영욱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 상습적으로 어린 여성들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중형을 구형했다. 또 “수사 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있었고 언론에서도 얘기되던 중 같은 행동을 저질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