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당국, 감독체계 개편 로드맵에 `촉각'> 2013-01-23 10:39:12
기능 분리 반대" 정부조직 개편에서 금융감독체계가 장기 과제로미뤄지자 금융당국이 앞으로의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2일 내놓은 정부 하부조직 개편안에서 금융감독체계와관련된 부문은 일단 제외됐다. 그러나 인수위는 필요하면 별도의 `로드맵'을 만들어 이...
中企 신용대출 금리, 농협·부산銀이 싸다 2013-01-22 16:41:22
담보대출 금리는 다른 은행보다 높았다.금융감독 당국은 앞으로 중기 대출 비교공시 시스템을 강화해 은행 간 금리 경쟁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일부 은행의 경우 우량 중기 대출 비중을 높여 전체 평균금리는 낮아 보일 수도 있다”며 “때문에 대출을 받을 때는 신용등급별로 금리를 꼼꼼히 따져본 후...
보험업계, 보험정보 일원화 `반발` 2013-01-22 08:23:36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현재 보험개발원으로 보험정보 일원화해 보험정보원을 설립하겠다는 것인데,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인의 보험정보를 한 곳에 집중하는 문제를 놓고 보험연구원이 개최한 정책세미나가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습니다....
[취재수첩] '사회공헌' 팔 비트는 금융당국 2013-01-20 17:02:24
장창민 금융부 기자 cmjang@hankyung.com 요즘 은행들은 영업부보다 경영전략부가 더 바쁘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맞춰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공헌팀은 제한된 예산으로 어떤 활동을 해야 은행 이미지를 끌어올릴지 고민이 적지 않다.게다가 새해 들어 금융감독당국의 ‘독려’가...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그런 시장을 누가 찾겠는가. 무엇보다 금융당국의 책임이 크다. 정말 중요한 시장감독이나 소비자보호는 뒷전이고 금융허브니 ib 육성이니 구호만 떠들어왔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증권정책은 선진적이라는 명분의 제도가 나올 때마다 결과적으로 투기를 부추기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본질적인 기업가치보다는 눈앞의 주가...
`역마진 비상' 저축銀ㆍ상호금융 예금금리 줄줄이↓ 2013-01-20 08:01:25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금융당국은 지난 18일 새마을금고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와 농ㆍ수협 감독기관인 농림수산식품부 등과 상호금융 수신 문제를 협의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부처 간 공조 아래 수신액 추이와 자산운용 방식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안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보험 빅브라더 나오나'…보험정보원 놓고 업계 반발 2013-01-20 08:01:18
관계자는 "개인정보 집적처럼 중요한 문제는 금융당국이 요식행위 같은공청회 한번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면서 "업계 등 관계 기간의 의견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사무금융노조도 보험정보원 설립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금융 당국이 관리감독의 편의성만...
[뉴스초대석] 이호철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2013-01-18 17:54:44
영국 금융감독당국에 설립인가 신청서 제출(’12.8월) □ (나아갈 방향) 시장 선진화를 위해 고객중심 시장을 지향하되 최근 유행하는 알고리즘거래 등으로 인한 시장위협요인을 감안하여 안정적 시장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임 ㅇ 또한, 기관·전문투자자 참여 확대로 기관·전문투자자 중심의 시장으로 육성할 것임...
[사설] 4대강 감사 어떻게 했길래 이 소동인가 2013-01-18 17:25:04
버젓이 금융감독당국이 있는데도 금융회사까지 감사하고 이 틈에 전관들은 금융업계 감사 자리를 한두 자리씩 늘려간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누가 감사하느냐는 소리도 그래서 나온다. 이런 판에 끝내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을 놓고 부실감사 말까지 듣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누가 이 어이없는 소동을 해명해보라. ▶...
"C등급 中企에 돈 풀어라" 압박 2013-01-18 16:54:06
금융당국, 시중銀 관계자 불러…"누가 책임지나" 볼멘소리2008년에도 "만기연장" 지시…위기 끝났다고 부실책임 물어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가 기본 업무인 금융당국이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에 대출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가 그만큼 나쁘다고 판단한 것인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을 강조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