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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1월 취업자 56만8천명 증가…5년5개월 만에 최대 2020-02-12 08:05:51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50만명대 증가를 이어갔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0.0%로, 월간 통계를 작성한 1982년 7월 이후 1월 기준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6.7%로, 집계를 시작한 1989년 이래 1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지난달 실업자는 115만3천명으로, 1년...
[이학영 칼럼] 길 잃어버린 '확실한 변화' 2020-01-29 18:54:40
지표의 역전 역시 심각하다. 한국 통계청과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률이 한국은 3.8%, 미국은 3.7%였다. 0.1%포인트 차이에 불과해 보이지만, 그렇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미국은 노동시장 규모가 크고 직장인들의 이직(離職)이 잦아 한국에 비해 실업률이 높은 편이었다. 미국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작년 경제성장률 2.0%, 10년만에 최저…재정주도성장(종합2보) 2020-01-22 15:26:17
통계국장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글로벌 무역환경이 좋지 못했고, 반도체 경기 회복이 지연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0% 성장률을 두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해 한국경제가 나름대로 선방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와...
사라지는 비서직 일자리…"미국서 최근 5년간 23% 감소" 2020-01-20 11:44:34
= 최근 고용시장이 호조세인 미국에서조차 비서직 일자리는 갈수록 줄고 있다. 정보기술(IT) 발전과 업무 환경 변화로 비서직의 역할이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00년까지도 비서와 행정 보좌 관련 일자리가 400만개에 달했으나 그 이후 40%(160만개)가량...
작년 고용명암…60대이상 사상최대↑ 40대는 28년만에 최대↓ 2020-01-15 14:13:20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고용률이 호조를 보인 데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일자리 영향이 컸던 것 같고, 상대적으로 기저효과도 반영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정부의 일자리 사업은 60만명 정도 되는데 60세 이상이 혜택을 본 계층이고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종사하는 분이 늘었다...
지난해 고용률 22년래 최고…노인·초단시간 증가 두드러져(종합2보) 2020-01-15 11:50:10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20대 가운데 1∼17시간 취업자가 7만명 증가했다"며 "주로 음식·숙박이나 스포츠·예술 등의 산업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6만명), 숙박 및 음식점업(6만1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6만명)...
[종합]작년 고용률 22년만에 가장 높다는데…청년 체감실업률은 23% 2020-01-15 10:03:02
작년 고용률은 66.8%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989년 집계 이후 최고다. 작년 비경제활동인구는 1631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3만1000명 증가했다. 사유를 보면 가사(-13만7000명), 재학·수강(-12만7000명), 육아(-1만5000명) 등에서 감소했으나, 쉬었음(23만8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지난해 취업자 30만1000명 증가…고용률 22년만에 '최고' 2020-01-15 09:49:30
만에 최고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작년 고용률은 66.8%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989년 집계 이후 최고다. 작년 비경제활동인구는 1631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3만1000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74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5만4000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53만3000명으로...
지난해 고용률 60.9%, 22년만에 최고 2020-01-15 09:11:35
고용률은 66.8%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989년 집계 이후 최고다. 작년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31만8천명으로 전년보다 3만1천명 증가했다. 사유를 보면 가사(-13만7천명), 재학·수강(-12만7천명), 육아(-1만5천명) 등에서 감소했으나, 쉬었음(23만8천명) 등에서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74만8천명으로 전년...
노인 일자리 빼면 취업자수 마이너스인데 또 자화자찬하는 정부 2020-01-15 09:01:18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작년 한 해 고용지표는 연말로 갈수록 회복 흐름이 더욱 공고해지며 양과 질 양측에서 모두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인 '일자리 반등의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 늘어난 취업자의 90% 이상인 47만 9000명이 60대 이상 노인 일자리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