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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예산] 복지확대에 내년 의무지출 비중 첫 50% 돌파 2017-08-29 08:00:29
된다. 의무지출은 공적연금·건강보험·지방교부세·지방교육재정교부금·인건비 등 법에 지급 의무가 명시돼 있어 정부가 마음대로 줄일 수 없는 예산을 말한다. 정부가 필요할 때 줄일 수 있는 재량지출과는 상반된 개념이다. 정부 추계에 따르면 의무지출의 비중은 매년 더 증가하게 된다. 2019년은 51.9%, 2020년은 52...
[文정부 첫예산] 교부세 5조원 증액해 지방재정 확충 지원 2017-08-29 08:00:25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교육청 등에 지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6조6천억원이 늘어난 49조6천억원이 배정됐다. 아울러 정부는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관리의 관리를 위해 211억원을 편성했다. 2014년 244억원보다는 다소 줄어든 규모다. 지방선거관리비는 최근 도입된 사전투표 및...
[文정부 첫예산] 경찰 3천500명·부사관 4천명 늘린다…공무원 증원 시동 2017-08-29 08:00:13
교육재정교부금을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가 공무원 증원에 나선 것은 취업에 애를 먹는 청년들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공무원을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 취임 후인 지난달에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내년부터...
[文정부 첫예산] 복지·노동·교육 두 자릿수 증가…SOC·문화는 '된서리' 2017-08-29 08:00:09
7.0%를 크게 웃돌았다. 교육 분야 예산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49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5.4% 증가한 영향이 컸다. 아울러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지원, 반값 등록금 수혜 대상 확대, 해외유학 및 연수 기회를 확대 등에도 예산을 집중 투입했다. 교육이 '희망 사다리' 역할을 할 수...
'나랏돈 국민 위해 푼다'…내년 429조 '슈퍼예산' 확정 2017-08-29 08:00:04
늘어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올해 42조9천억원에서 내년 49조6천억원으로 15.4% 늘어난 영향이 크다. 복지와 교육 예산을 합할 경우 210조원이 넘어 전체 예산의 절반(49%)가량을 차지한다. 일반·지방행정 예산 배정액도 69조6천억원으로 10% 늘어난다. 이중 지방교부세는 46조원으로 12.9% 증액됐다. 지방교부세와...
김동연 "지방재정분권 논의 중…공동세 도입 등 골간 바꿔야" 2017-08-28 18:47:59
국세의 일정 비율을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내려보내고 있는데 이러한 체제를 유지해서는 진정한 재정분권으로 가기 어렵다는 것이 김 부총리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지방세 특정 세목을 자치단체 간에 공동세 형태로 운영하는 등 틀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부총리는 "재원을 지방에 주게...
교육감 예산·인사 재량권 늘리고 학교 행정업무 줄인다(종합) 2017-08-28 17:38:21
확대를 정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특별교부금 비율도 전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4%에서 3%로 줄여 시·도 교육청의 예산권을 강화한다. 정부가 각 시·도 교육청에 내려보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가운데 96%는 용처가 정해지지 않아 교육감 재량으로 쓸 수 있는 보통교부금이다. 나머지 4%가 국가시책사업이나 재해 등...
초중등 재정지원사업 1천개→19개로 통합…'2월 새 학년' 추진 2017-08-28 15:00:00
한 뒤 3월에는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시책사업 운영 예산인 특별교부금 비율도 전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4%에서 3%로 줄여 시·도 교육청의 재량권을 확대한다. 정부가 각 시·도 교육청에 내려보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가운데 96%는 용처가 정해지지 않아 교육감 재량으로 쓸 수 있는...
대전시 추경 1천716억원 편성…"일자리·4차 산업혁명 역점" 2017-08-27 11:58:09
500억원도 선제 조성했다. 지방세 증가에 따른 자치구 재정조정교부금 44억원, 교육재정교부금 19억원, 개방형 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 30억원 등을 편성해 자치구 및 교육청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달 11일 열리는 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끝)...
"누리과정 유치원 예산도 전액 국고지원하라" 2017-08-22 18:10:30
있다. 한 시 교육청 관계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초·중등 교육을 위해 쓰는데도 부족하다”며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 누리과정 비용까지 국고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