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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자인 vs 그레고리 아벨… 둘 중 한 명은 '버핏 후계자' 된다 2018-01-11 19:11:40
1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그레고리 아벨(56)을 비보험부문 부회장, 아지트 자인(67)을 보험부문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며 “나는 여전히 동업자인 찰리 멍거와 함께 회사의 중요한 판단을 하고 있지만 경영권 승계 차원에서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벅셔에너지컴퍼니 회장 겸...
"北 핵협상 시간 지났다…평창 참가제안은 '시간벌기용'" 2018-01-06 18:09:00
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외교외원회 위원장의 수석 보좌관으로 일해온 그레고리 킬리 예비역 소령은 SCMP 계열 매체 '디스 위크 인 아시아'(This Week in Asia)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홍콩 선박의 대북 유류 밀수 논란과 관련해 북한으로 향하는 밀수를 확실히 막으려면 북한 주변해역에 '...
[박정호의 생활 속 경제이야기] 선물에 숨은 경제원리 2018-01-04 18:22:26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는 ‘신호 보내기’ 효과를 통해 이를 설명한다. 이에 따르면 사랑하는 연인에게 현금을 주는 것보다 선물하는 게 훨씬 긍정적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선물할 경우 선물을 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여했다는 사실을 알릴 수...
WHO, 정신건강 장애에 '게임중독' 추가 추진 2017-12-28 17:04:24
게임을 즐긴 기간이 짧더라도 진단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레고리 하틀 WHO 대변인은 "게임 장애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새로운 ICD-11은 오로지 임상적 설명에 그치며 예방이나 치료는 배제된다"고 말했다. 그는 "ICD는 세계 건강 동향과 통계의 기초자료이자 질병 및 보건 상황에 대한 국제적 기준"이라면서 "의사 등 의...
[오토 트렌드] "경험과 기쁨까지 팝니다"… 아우디의 '감성 소통' 2017-12-26 16:45:41
호세 제임스, 캔디스 스프링스, 그레고리 포터, 커트 엘링 등이 무대에 섰다. 이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과 로버트 글래스퍼 등도 공연을 펼치면서 재즈 음악을 폭넓게 들을 수 있는 장이 됐다.회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며 “최근엔 전문 dj와 협업한...
'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 탄생 100주년 앨범 발매 2017-12-15 15:03:44
Whole Thing Off) 등이 수록됐다. 또한 그래미가 선택한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46)가 '피플 윌 세이 위아 인 러브'(People Will Say We're in Love)를 재녹음할 때 목소리를 얹어 듀엣곡을 완성했다. 음반을 제작한 줄리엣 포친과 제임스 모건은 "소규모 밴드가 등장해 (소리의) 여백이 많은 곡들은...
양키스 유니폼 입은 스탠턴…"저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2017-12-12 08:26:22
홈런왕 에런 저지(52개), 게리 산체스(33개), 디디 그레고리우스(25개), 브렛 가드너(21개) 등 강타자가 즐비하다. 양대리그 홈런 1위 스탠턴과 저지의 결합은 내년 양키스를 상대할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스탠턴과 저지의 이번 시즌 홈런 합계만 111개다. 스탠턴은 "나와 비슷한 선수인 저지와 함께 재능을 뽐내게...
미국 대학 "6년간 맘껏 연구하라"… 한국, 논문 써대느라 허덕 2017-12-05 19:50:20
시립대 교수,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 등 경제학계 석학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20대 초중반부터 경제학자의 길을 걸었다.채용 이후에도 미국 대학은 상당한 연구의 자유를 보장한다. 보통 박사 경력만으로 신규 채용된 교수에게는 정년보장(테뉴어) 심사 때까지 6년이 주어지는데, 첫 1~2년은 수업 부담도 주지 않고...
[사설] 한국은 지금 싱크탱크의 위기다 2017-12-04 17:50:35
당시 프린스턴대 교수와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 간에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문재인 정부가 학계에서 제대로 검증도 안 된 ‘소득주도 성장론’을 내걸고, 사상 최대폭의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파격적인 정책을 잇달아 내놓았는데도 국내 경제학계에서는 논쟁다운 논쟁이 없다....
한국 경제학계 '논쟁'이 사라졌다 2017-12-03 18:12:10
폴 크루그먼 당시 프린스턴대 교수와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가 벌인 논쟁이 대표적이다.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2014년 부의 불평등 문제를 다룬 《21세기 자본》을 펴냈을 때도 세계적으로 ‘피케티-맨큐 논쟁’이 불붙었다.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은 “우리 경제학을 보면 조선시대 성리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