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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 금융 꿀팁…“알짜 보험으로 안전 운전하세요” 2017-09-29 16:46:26
연휴기간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권 `꿀팁`을 박해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귀성객이 몰리면서 도로 위 차량도 늘어납니다. 장시간 먼 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만큼, 출발 전 다양한 보험 특약을 챙기면 도로 위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은 가족이나 제 3자가 운전하다 사고를 냈을...
"저축을 카드로?"‥보험료 카드 결제 '반발' 2017-09-26 17:02:32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중 보험료 카드납부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보험사 중 10곳은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하고 카드 결제가 가능한 보험사도 첫 보험료만 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하는...
커지는 카쉐어링시장...1일 자동차보험은 ‘아직’ 2017-09-21 17:03:03
곳에 불과합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단기간 빌려타는 운전자들이 늘면서 카쉐어링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카쉐어링 시장규모는 2011년 6억원에서 5년만에 약 1800억원으로 확대됐습니다. 대표적인 카쉐어링 업체 쏘카의 회원 수는 이달 1일 기준...
보험사, 한방진료 급여화에 "車보험 개선 기대" 2017-09-15 14:43:43
때문입니다. 박해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동안 비급여로 운영돼 온 한방물리치료가 급여화로 전환되자, 보험업계가 반색하고 나섰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을 경우, 기존에는 각 한의원에서 자체적으로 가격을 매겼지만 앞으로는 진료비가 표준화되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경추견인과...
"내 목소리로 결제"…진화하는 생체인증 서비스 2017-09-12 17:07:01
인증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권이 사용이 번거로운 공인인증서를 대신할 생체인증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BC카드는 모바일 결제 시 비밀번호 대신 목소리를 통해 간편하게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음성결제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홍채나 지문인...
고충 토로한 카드업계 CEO…"규제완화 불가피" 2017-09-01 17:13:32
등 업계의 고충을 전달했습니다. 박해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먼저 카드 결제 기능의 혁신, 서비스의 차별화, 사회적 기여 등을 카드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어 “카드사들이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지양하고 영업관행에서 벗어나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산업에...
실손보험료 멋대로 책정…40만명 100억원 더 냈다 2017-08-28 15:07:58
보험료를 인하하거나 동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박해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보험사들이 실손보험료 산출 기준을 불합리하게 적용해 가입자 40만명이 100억원 이상의 보험료를 부당하게 더 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실손보험을 판매중인 보험사 24곳의 상품을 감리한 결과, 21개 보험사가 보험요...
빚탕감 정책에 '도덕적 해이‘ 확산 조짐 2017-08-22 17:07:19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빚 탕감 정책이 도덕적 해이를 초래할 것이란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빚을 상환할 능력이 없는 채무자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원금 1천만원 이하, 연체기간 10년 이상의 장기소액연체자들의 채무를...
"부가세 대납까지"…카드사 연이은 철퇴 2017-08-18 14:43:59
업계의 불만이 치솟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맹점이 납부해오던 부가가치세를 카드사가 직접 납부하는 `부가가치세 대리납부제도` 시행을 앞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카드업계에 대리납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확정했지만, 국세청이 해야 할 일을 민간 기업에...
보험금 덜 주면 과징금 최대 7배 물린다 2017-08-17 09:27:06
7배로 늘어납니다. 박해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몇 년 전 한 손해보험사의 암보험 상품에 가입한 이민아씨. 다른 상품에 비해 보장금액이 높다는 설계사의 말에 무턱대고 가입했지만, 실제 병원 진료 후 보험금을 청구하고 받은 액수는 예상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인터뷰>이민아(가명) 설계사가 지인이니까...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