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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유출 고객정보, 시중유통 추가로 드러나 2014-03-17 08:53:23
가운데 일부는 수사가 시작되자 잠적, 검찰이 지명수배했다.이처럼 카드사 고객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시중에 유통된 정보 유출 건수는 지난 14일 검찰이 발표한 8200여만 건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조씨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박모(39·구속) 차장에게서 신용카드사 3곳에서 관리하는...
로또 1등 18억 당첨자 4년 만에…절도범 전락 2014-03-05 20:58:10
별다른 직업이 없던 황씨는 2006년께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당첨금 18억원 중 세금을 뗀 13억여원을 받았으나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돈이 떨어지자 황씨는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2010년 4월께부터 절도짓을 벌여 같은해 6월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됐다.진주=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로또 1등 당첨금 13억 탕진 30대男 결국… 2014-03-05 17:37:57
혐의로 지명수배됐다.이후 황씨는 도피자금과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휴대전화를 상습적으로 훔쳐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1개월마다 대포차량과 대포폰을 교체하고 오피스텔과 모텔 등을 전전했으며 문신을 보이면서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황씨는...
'10억 로또' 당첨자 스마트폰 절도로 철창행 2014-03-05 08:02:12
탕진하고 나서 절도 짓을 벌이다가 지명수배되자 도피자금과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도피 기간에도 또 다시 복권에 당첨되는 기대를 안고 훔친 돈으로 매주 많은 금액의 복권도 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씨가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1개월마다 대포차량과 대포폰을...
[글로벌 마켓 나우] 월가, 위험자산 선호 현상 `재시동`..`갤럭시S5` 공개, 美 소비자 반응 서베이 2014-02-25 11:20:38
대통령에 체포영장, 지명수배 발령 임시 정부 수립 후 5월25일 조기총선 블룸버그 미-EU 우크라이나 재정지원 `준비 완료` S&P, `우크라이나 디폴트` 경고 후 미-EU 재건자금 지원 의사 CBS 서베이 `삼성 갤럭시 S5` 출시, 美 소비자 반응은? `갤럭시 S5로 바꿀 것` 37%, `그 정도까지는 아님` 25% `일단 고려해보겠다`...
검찰, 김승연 회장 차남 불구속 기소 2014-01-18 01:41:54
미국 체류중이어서 지명수배를 내린바 있다. 김씨는 지명수배 6개월만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2007년 유흥업소 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아버지 김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주한 대사관 직원이 불법 외환 거래하다 적발 2014-01-13 15:46:57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등)로 d씨(35)를 지명수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일을 한 남동생(26)을 구속하고 아내 m씨(32)는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0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국내 체류 중인 키르기스스탄인들을 상대로 433억여원의 외환 거래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d씨는...
[생글기자 코너] 동물을 생각하는 소비, '비건(Vegan) 패션' 등 2014-01-10 18:49:01
이 사건의 용의자인 이미혜 씨는 지명수배됐으나 얼짱강도라는 수식어가 붙는 촌극도 벌어졌다. 3만명이 넘는 팬카페가 생겨났고, 이 카페의 회원들은 황당하게도 “그녀는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일은 일본 신문에 보도되기도 했다. 미국 텍사스대 경제학과 교수인 대니얼 하머메시 씨는 외모와 노동시장이라는...
인터넷 여행카페로 '원정 성매매' 알선…성매수男 37명 입건 2013-12-18 13:33:25
2명을 지명수배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한 포털 사이트에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인 앙헬레스시티 여행 카페를 개설하고 관광을 유인, 지난 2009년 8월부터 최근까지 카페 회원들에게 1인당 2만5000~7만5000원을 받고 필리핀 현지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 성매매를 알선해왔다.조사 결과, 이들은 카페를...
130억대 金투자 사기…부부 도피 6년 만에 '덜미' 2013-12-15 21:28:43
올려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13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아오던 부부 사기단이 도피 생활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귀금속 중개상 a씨(39)를 구속하고 그의 부인 b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2006년 3월부터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