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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계산대에 있던 현금 등을 훔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동종전과를 포함해 전과만 41범 이상인 상습범이었다. 심지어 그는 무면허 상태로 훔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정 직업과 주거지가 없이 대전 지역 모텔을 떠돈 그는 "이동 수단과 생활·유흥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사진=연합뉴스)...
조폭 활개치는 리딩방…'돈세탁' 일당 무더기 검거 2024-04-03 10:39:02
고급 외제차량 임대하거나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 35명을 검찰에 넘긴 한편 해외에 본거지를 둔 투자리딩방 사기 총책 A씨의 여권을 무효화 조치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를 통해 수배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형사기동대 등 전문 수사관을 적극 투입해 서민을 상대로 한...
꽁지머리에 덜미…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2024-03-03 08:33:36
위해 범행했다. 훔친 돈은 인터넷 도박과 유흥비 등으로 모두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죄 등을 조사한 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차량 주차 시 반드시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표적이 될 만한 현금과 고가의 물품을 차 안에 두지 않아야 한다"며 "건물 관리인은 주차장에...
복마전 부산항운노조…채용 5천만원, 승진엔 1억 뒷돈 2024-02-12 18:39:24
등 유흥비로도 사용했다. 한 대형 법무법인의 재무 전문 변호사는 “범죄수익을 타인 명의 체크카드로 사용하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뿐 아니라 자금세탁에 해당할 수 있어 죄질이 더 무거워진다”고 설명했다. 무늬만 공개 채용 개선 시급항운노조는 2019년 대대적인 검찰 수사 이후 공개 채용 제도를 도입한다고 선언했다....
진로변경 차에 일부러 쾅…94억원 뜯었다 2024-02-01 12:00:00
일정하지 않은 20~30대였으며, 생활비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전에 지인이나 가족 등과 공모한 후 고의사고를 야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진로 변경시 차선을 준수하지 않은 차량이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일반도로 후진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고의로 충격하는 수법을 썼다. 진로벼경하는 상대 차량이 확인되는...
"유부녀에게 속았다"…5억원 뜯어낸 30대 여성의 최후 2024-01-11 00:10:07
등을 유흥비로 쓰는 등 모두 갖다 썼다. 1년 남짓 유지된 신혼생활 동안 매달 생활비도 수십차례 받아 38회에 걸쳐 총 5억 7000여만원을 가로챘다. 그렇게 받은 돈으로 동생 차를 사주기도 하는 등 모두 개인적으로 사용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혼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해...
무용과 출신 재력가라더니...유부녀의 사기 결혼 2024-01-10 15:55:27
B씨가 저축하라고 건넨 4천만원 등을 모두 유흥비로 탕진했다. 1년 남짓 신혼생활 동안 매달 받은 생활비까지 합하면 총 5억700여만원을 가로챘다. 이 돈으로 동생 차를 사주기도 하는 등 모두 개인적으로 소비했다. 결국 A씨의 사기 행각은 모두 들통났고, 그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돈뿐만...
경남은행 간부 횡령 1652억 더…김치 사이사이에 수표 숨겼다 2023-12-21 18:05:14
사용했다. 나머지 378억원은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씨와 그의 가족들이 14년간 83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하고 고가 명품을 구매하는 등 월평균 7000만원이 넘는 돈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씨의 부인은 수사가 시작되자 횡령한 자금을 다른 계좌로 빼돌려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수표로 바꾼 뒤...
'구리 전세사기' 총책 징역 15년 구형 2023-12-12 18:44:17
등 조직적으로 범행이 이뤄졌다. 집값이 전셋값보다 낮은 ‘깡통 전세’임에도 임차인들을 속이고 보증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보유 주택 급증으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을 부과받았지만 암호화폐·주식 투자, 유흥비 등으로 범죄 수익 대부분을 탕진하면서 제대로 납부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들이...
"피해액만 2400억"…檢 '구리 전세사기' 총책에 징역 15년 구형 2023-12-12 10:30:02
대부분을 코인·주식 투자,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한편 고씨 등 부동산컨설팅업체 임직원은 지난 7월 건축주와 임차인의 계약을 떠안았을 뿐이고 편취 의도가 없었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일부는 영업사원이어서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공범이 아닌 방조범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