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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SK 꺾고 공동 1위 도약…롯데, 6연패 탈출 2019-04-16 23:08:08
KBO리그 최초로 2천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포항 첫 경기의 승자가 됐다. 키움은 포항을 제2구장으로 쓰는 삼성 라이온즈를 4-0으로 꺾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 안우진이었다. 안우진은 7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고,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삼진 6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단 한 개만...
'차세대 괴물' 안우진, 7이닝 무실점…키움, 포항 삼성전 승리 2019-04-16 21:42:27
'차세대 괴물' 안우진, 7이닝 무실점…키움, 포항 삼성전 승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이 '차세대 괴물 투수'의 위용을 뽐냈다. 키움은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0으로 꺾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신데렐라' 박진우, 4경기 연속 QS…LG전 6⅔이닝 2실점 2019-04-16 20:36:36
올 시즌 토종 투수 중 4차례 이상 QS를 달성한 투수는 이승호(키움 히어로즈·4회)와 박진우, 두 명뿐이다. 박진우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을 6피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0-2로 뒤진 8회 초에 마운드를 넘겨 시즌 첫 패(2승) 위기에...
키움증권, 키움히어로즈 출범기념 주식 거래 이벤트 시즌2 실시 2019-04-16 16:22:08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키움히어로즈 출범을 기념해실시한 ‘키움히어로즈 치얼업 이벤트’의 성원에 힘입어 ‘치얼업 시즌2’ 주식거래 이벤트를 5월 24일까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치얼업 시즌2’ 이벤트는 기간 내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야구공 3돈(11.25g)을 추첨을 통해 증정합니다. 순금...
기대가 낮을 때 더 잘한 NC, 올해도 예상을 뒤엎는다 2019-04-16 11:48:44
예상했다. 하지만 그 가운데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가 3강 구도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지난해 최하위로 곤두박질친 NC를 향한 전망은 밝지 않았다. 오히려 kt wiz와 함께 하위 팀으로 분류하는 의견도 있었다. 메이저리그급이라는 창원NC파크에서 새 출발을 하고, '최고의 포수'로...
한용덕 감독도, 포수 최재훈도 "미안해, 장민재" 2019-04-16 08:25:14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이 끝난 뒤 "장민재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한 감독은 "가까운 곳에 좋은 투수를 두고 다른 곳에서 선발을 찾은 것"을 사과했고, 최재훈은 "잘 던진 장민재에게 선발승을 챙겨주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대체 선발'로 등장해 한화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장민재는 사령탑과 포수를...
조상우, 2019 KBO 최고 구속 156.9㎞…강속구 비율도 최고 2019-04-15 15:43:44
=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조상우(25)가 '기록'으로 강속구 투수의 위용을 증명했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15일 PTS(Pitch Tracking System) 데이터로 분석한 2019 KBO리그 투수들의 구속 순위를 공개했다. 4월 15일까지 KBO리그 경기에서 나온 최고 구속 1∼10위 중 9차례를 조상우가 기록했다....
한화 박주홍 "기회 많이 주셨는데…불펜진에서 최선을" 2019-04-15 09:28:23
줄 계획이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준PO) 상대가 키움 히어로즈로 결정되면서 계획을 바꿨다. 키움의 좌타자를 견제하고자 좌완 박주홍을 한국으로 불러들여 준PO 엔트리에 넣었다. 그리고 4차전에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박주홍은 준PO 4차전에서 3⅔이닝 동안 2안타와 사사구 5개를 허용하며 3실점(2자책) 했다. 그...
[프로야구전망대] 다시 잠실에서 만나는 SK-두산, 한국시리즈 리턴매치 2019-04-15 09:03:41
승부가 예상된다. 주말에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잠실에서 3연전을 펼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두 팀은 '엘넥라시코'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하고 재미있는 대결을 벌여왔다. 과연 넥센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키움으로 탈바꿈한 올해도 그러한 전통이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 프로야구 주간 일정(16∼21일)...
최재훈 "4안타·홈런 기쁘지만, 토종 선발들에게 미안" 2019-04-14 18:28:54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6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수 마스크를 썼다. 한화는 3-2로 승리하며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일등공신은 단연 최재훈이었다. 최재훈은 연장 10회초 결승타를 치는 등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을 올렸다. 1-0으로 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