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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구속…경남 '홍준표 사람들' 사퇴 촉구 움직임 2017-10-25 09:40:46
경남FC 대표이사를 지낸 박치근 씨가 사문서 위조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3년 1월부터 경남FC 대표를 맡은 안종복 씨는 구단 자금 횡령과 심판 매수 혐의로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구속된 사람들은 홍 전 지사의 고려대 후배이거나 홍 전 지사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직원의 10년간 수백억 주식횡령 몰랐던 대화제약 2017-10-19 14:58:04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사기),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죄 죄목으로 지난 9월 25일자로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이번 사건으로 제약사 임직원들의 주식 거래와 관련한 규정을 대폭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불공정 주식 거래를 한 한미약품 사태 이후 제약바이오주를 둘러싼...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 의혹 父子, 조부 재산 600억 빼돌리려다 '덜미' 2017-10-14 11:10:29
3명을 사문서 위조 및 행사, 공전자기록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범행은 사촌 관계인 송선미의 남편 고모씨가 숨지면서 드러났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고씨를 살해한 조모(28)씨 수사 과정에서 조씨가 곽씨의 장손과 함께 살 정도로 막역하다는 것을 밝혀내고 두 사람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조부...
송선미 남편, 사촌들과 무슨 일 있었나 했더니… 2017-10-14 09:06:33
재산 빼돌리려다 재판에 사문서위조 등 6가지 혐의…檢 "청부살인은 2개부 합동수사" 송선미 남편 살해 사건이 여전히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을 청부 살해한 의혹에 연루된 부자(父子)가 거액 자산가인 할아버지의 600억원대 재산을 빼돌리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송선미남편 살해 연루' 父子, 조부 재산 빼돌리려다 재판에 2017-10-13 20:46:44
재산 빼돌리려다 재판에 사문서위조 등 6가지 혐의…檢 "청부살인은 2개부 합동수사"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을 청부 살해한 의혹에 연루된 부자(父子)가 거액 자산가인 할아버지의 600억원대 재산을 빼돌리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한석리...
명의도용·휴대전화 300대 가로챈 혐의 30대 중형 선고 2017-10-11 16:00:05
등을 위조해 스마트폰 300여 대를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9단독 이승훈 판사는 사기와 사문서위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A 씨는 통신사 직영대리점으로부터 휴대전화 단말기를 위탁받아...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마구잡이 여론조작 확인…수사 의뢰 2017-10-11 11:30:00
따라 직원 200여명이 자정 무렵까지 남아 계수 작업을 했다고 교육부 직원들은 증언했다. 국정화 진상조사위는 "여론조작 개연성이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문서 등의 위·변조, 위조사문서 등 행사에 해당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kong@yna.co.kr...
특검, 최순실 2심도 징역 7년 구형…"교육농단 반성 안 해"(종합2보) 2017-10-10 20:52:28
김 전 학장에게 징역 2년, 남궁 교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 교수는 가담 정도가 가벼운 점이 고려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1심은 최경희 전 총장의 국회 위증과 최순실씨의 사문서위조 미수 등 일부 혐의는 무죄로 봤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열린다. jaeh@yna.co.kr...
특검, 최순실 2심도 징역 7년 구형…"교육농단 반성 안 해" 2017-10-10 20:38:20
인정하며 최순실씨에게 징역 3년, 최경희 전 총장과 김 전 학장에게 징역 2년, 남궁 교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 교수는 가담 정도가 가벼운 점이 고려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1심은 최경희 전 총장의 국회 위증과 최순실씨의 사문서위조 미수 등 일부 혐의는 무죄로 봤다.
특검, 최순실 2심도 징역 7년 구형…"교육농단 반성 안 해"(종합) 2017-10-10 18:09:20
최경희 전 총장과 김 전 학장에게 징역 2년, 남궁 교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 교수는 가담 정도가 가벼운 점이 고려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1심은 최경희 전 총장의 국회 위증과 최순실씨의 사문서위조 미수 등 일부 혐의는 무죄로 봤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