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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설계자' 김인회 등 대법관 후보 30명 공개 2020-06-18 17:51:15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강영수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장을 지낸 성창익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검사 출신 이영주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법관이 23명, 검사 출신...
文 검찰개혁 '설계자' 김인회 등 대법관 예비후보 30명 공개 2020-06-18 15:44:56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대법원은 각계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 중 심사에 동의한 30명의 대법관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법관이 23명, 검사 출신 1명, 변호사 4명, 교수 2명이다. 여성은 총...
신임 대법관 후보 30명 공개…문대통령과 책 쓴 김인회 등 2020-06-18 14:13:13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다. 강 판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 영상재판 추진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영주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 출신)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전 부원장은 역대 2번째로 검사장 자리에 오른 여성이다. 올해 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부임 후...
손정우 눈물 본 재판부, 피해자들의 '피눈물'도 봐야 한다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06-17 10:16:26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했습니다. 인터넷 암시장이라고도 불리는 다크웹은 특정 브라우저로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웹 사이트입니다. 손씨는 그곳에서 아동 성착취물 22만건을 유통했습니다. 영상 중엔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나오는 성착취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씨는 해당 혐의와 관련해...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인신매매 보호센터 상담 급증 2020-06-16 16:27:38
"성(性)이나 노동력 착취를 위한 인신매매는 가난과 사회적 불평등의 결과"라며 "경제적 격변은 인신매매를 부추기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선 40만명이 사실상 노예 상태로 착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는 1천600만명이 인신매매 피해자인 것으로 추산된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미국선 100년 감옥살이…"제발 한국에서" 울먹인 손정우 2020-06-16 14:26:42
성 착취물 공유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사이트를 운영하며 유료회원 4000여명에게 수억원 상당 암호화폐를 받고 아동음란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생후 6개월 된 신생아를 상대로 한 성 착취 영상을 비롯해 아동을 성적으로 착취한 각종 자료 25만여건을 유통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에 넘겨진...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가족 있는 한국서 처벌받고 싶다" 2020-06-16 12:04:31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 여부를 판단하는 법원 심사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이중처벌’ 가능성 등을 놓고 다시 한번 맞붙었다. 법정에 출석한 손 씨는 "한국에서 처벌받을 수 있다면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0부(부장판사 강영수)는 16일 손씨에...
MBC, '박사방' 유료 회원 자사 기자 해고 [전문] 2020-06-16 10:20:28
해당 기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였고, '성착취 영상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이후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수차례 조사를 통해 지난 4일 진상조사 보고서를 작성했고, 인사위원회 역시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통해 언론인으로서 갖춰야할 윤리의식...
n번방 '갓갓'과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20대 공범 구속 2020-06-16 09:45:26
등으로 성착취물을 만들었다. 2015년 4월엔 SNS로 알게된 아동청소년과 성관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3월에는 ‘갓갓’ 문씨의 지시를 받고 3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 제작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3~6월 성착취물 9200여 개를 소지하고, 1000여 개를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저지른...
다크웹 음란물 손정우, 미국 송환할까…오늘 법원 결론 2020-06-16 07:27:54
진행한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 씨도 법정에 직접 출석한다. 재판부는 이날 심문을 마친 뒤 바로 손씨의 인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검찰과 손씨 측이 의견서를 제출, 법리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만큼 추가 심문기일을 정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19일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