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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장악 우크라 동남부 베르댠스크항도 재개항…곡물 운송" 2022-06-30 18:06:34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예브게니 발리츠키 자포리자주 임시 행정수장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수개월 간의 중단 뒤에 베르댠스크 항에서 첫 상선이 출항했다"면서 "7천t의 곡물이 우호 국가들로 보내졌다"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 흑해 함대 함정들이 화물선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러 장악 우크라 남부 멜리토폴 "러 편입 주민투표 준비 시작"(종합) 2022-06-09 00:41:15
가장 큰 도시다. 자포리자주 군민 합동정부 수장 예브게니 발리츠키도 8일 러시아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완전한 러시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빨리, 초가을 무렵(9월경)에 주민투표가 실시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향후 몇 개월 동안 이에 대한(주민투표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
"러 장악 우크라 자포리자州, 중동으로 곡물 수출 시작" 2022-06-08 21:18:18
자포리자주 민군 합동정부 수장 예브게니 발리츠키는 이날 러시아 방송 '로시야 24'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수출 물량이 크림을 통해 중동 방향으로 나갔다"면서 "중동은 전통적인 우크라이나의 시장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요 계약은 터키와 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포리자주는 거의 80%...
러 용병단 첫 '전범' 기소…민간인 살해 책임 어떻게 물을까 2022-05-26 11:00:01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끌고 있다. 유럽 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이 같은 월급제 용병을 투입해왔으며, 시리아, 리비아 등에서 와그너그룹을 포함해 1만∼2만명의 용병을 끌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러시아 용병은 시리아 마을에서 잔혹한 살해를 일삼은 것으로 생존자들이 증언한다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우크라 서부거점 르비우에서] "기자증이 미사일 막을 것 같나" 2022-05-09 08:04:07
울려 퍼지자 길을 안내해 주던 예브게니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거점 르비우에 들어온 이후 네 번째 듣는 공습 사이렌이었다. 3월 우크라이나 남부 체르니우치 취재 때는 하루에 여섯 번 사이렌 소리를 들은 적도 있어 나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엔 달랐다. 공습 사이렌은 며칠 전...
러시아 용병 그룹 와그너, 말리서 수백명 학살 연루 의혹 2022-05-04 23:46:00
부인했다. 와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말리 학살 의혹과 관련해서 가디언지가 거짓말을 한다고 비판했다. 영국 관리들은 최근 몇 달간 말리의 인권 상황이 눈에 띄게 악화한 데 우려를 표명하고, 이것이 와그너 용병 600∼1천 명이 말리에 도착한 시기와 일치한다는 점을 주목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한...
동아시아로 눈 돌린 러, "한국이 터키처럼 중재자 역할 해주길" 2022-05-04 17:23:40
교류가 줄어든 상황에서 예브게니 루세츠키 한·러친선협회 연해주 지부 부회장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루세츠기 부회장은 연해주 정부 고위 공무원으로 세계 산업·기업인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부장도 맡고 있다. 4일 러시아 극동 지역 매체 프리마메디아에 따르면...
[우크라 침공] "러 여론조작 회사, 온라인 전쟁여론 조작 '열일 중'" 2022-05-01 15:54:32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설립한 일종의 댓글부대인 '인터넷연구기관'(IRA)과 관련이 있으며, 2016년 미국 대선 때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지원했다는 의혹도 받고 했다. 영국 정부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는 푸틴 정부가 주요 언론사 논평 섹션과 소셜미디어의 여론을 조작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고 가디언은...
약탈 물품 집에 부치려다 가족 신상까지 털린 러 병사들 2022-04-28 11:33:30
예브게니 코발렌코(Yevgeny Kovalenko)의 경우 24살 아내 마르가리타(Margarita)의 신상까지 공개되었다"면서 "약탈한 물건을 보내기 위해 적은 아내의 주소가 노출되면서 대학교, 연락처 등의 신상정보가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러시아 육군 656연대 6720부대에서 복무 중이며 약탈자로 지목받고 있는 아르템...
[우크라 침공] 러시아 용병 와그너그룹 대표 돈바스에 등장 2022-04-19 00:55:16
소유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비탈리 밀로노프 하원 의원과 함께 위장복 차림으로 사진을 찍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충성파인 밀로노프 의원은 최근 이 지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프리고진은 크렘린궁의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그너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