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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국 빙속 '저지대 훈련'으로 소치 참패 만회할까 2018-02-04 15:15:15
= 많은 스포츠 종목에서 고지대 훈련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 올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치르는 '필수 코스'로 인식되곤 한다. 그러나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정반대로 '저지대 훈련'을 기량 강화의 키워드로 삼아 눈길을 끈다. AP통신은 미국이 4년 전...
식수를 확보하라…속초시, 가뭄에 비상급수 총력 2018-02-03 16:46:59
제한급수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지대 급수를 위해 시가 소유한 산불진화 물탱크 차량을 비롯해 소방서와 군부대 등에서 지원받기로 한 차량 등 모두 18대의 차량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케이워터(K-water)의 지원으로 350㎖들이 생수 3만병과 500㎖들이 생수 5만병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기로...
포항 특산물 부추 소비 줄어 가격 폭락에 농민들 '한숨' 2018-02-03 08:33:00
아직은 고지대를 빼면 지하수 걱정도 없다"며 "다만 강추위에 따른 연료비 부담과 소비 감소가 문제다"고 말했다. '포항초'라고 하는 시금치는 평년 수준을 보인다. 올해 생산량은 350여 농가가 180㏊에서 3천여t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한다. 부추와 마찬가지로 경북에서 포항이 생산량이 가장 많다....
[올림픽] 박철성 바이애슬론 감독 "프롤리나, 올림픽 첫 메달 기대" 2018-01-31 16:49:40
"보통 고지대에서 내려온 뒤 2주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온다. 올림픽 바이애슬론 첫 경기가 있는 날짜(여자 2월 11일, 남자 12일)에 맞춰 26일에 고지대 훈련을 마쳤다"면서 "선수마다 적응도는 조금씩 다르다. 가장 잘 견딘 건 안나 프롤리나 선수"라고 밝혔다. 러시아 출신으로 2016년 대한민국에 귀화한 프롤리나는 세계...
[올림픽] "평창 춥다고요? 제 고향 시베리아는 영하 57도예요" 2018-01-31 10:22:32
대표팀 감독은 "랍신 선수가 고지대 적응 훈련에서 다소 애를 먹었다. 현재는 순조롭게 컨디션을 회복하며 2월 11일 올림픽 스프린트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랍신은 "지금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올림픽은 처음 출전하지만, 큰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것도 (월드컵과 같은) 다른...
[올림픽] 첫 메달 향해 '탕탕'…바이애슬론 대표팀 평창서 최종 담금질 2018-01-30 19:18:33
월드컵과 이탈리아 리드나운 고지대 훈련을 통해 경기력 극대화에 힘을 쏟았다. 대표팀은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29일 하루만 휴식하고 곧바로 스키 바인딩을 조였다. 바이애슬론 대표팀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사상 최대 규모인 6명이 출전권을 얻었다. 여자 대표팀은 2016-2017시즌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국가랭킹...
알래스카 규모 7.9 강진…미 서부전역 쓰나미 경보내렸다 해제(종합2보) 2018-01-23 23:34:10
주민들에게 고지대로 대피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가 내려졌으나 쓰나미경보센터는 이날 새벽 4시께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 센터는 "이번 지진에 의해 쓰나미가 발생했으나 더는 위협이 되지 않아 경보를 해제한다"고 말했다. 알래스카 올드 하버와 시워드. 코디액 지역에서는 높이 0.2m 안팎의 낮은 쓰나미가 관측됐다고...
개회식 동장군 걱정 마세요…`옷 입고 히터 채운` 올림픽플라자 2018-01-23 19:36:00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자리했다. 고지대답게 평균 기온이 낮고 거센 바람까지 분다. 이 지역에는 지난 10년간 2월 평균 기온이 영하 4.5도였다. 2008년에는 영하 14.8도까지 내려갔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23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평창과 대관령은 가장...
개회식 동장군 걱정 마세요…'옷 입고 히터 채운' 올림픽플라자 2018-01-23 15:29:10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자리했다. 고지대답게 평균 기온이 낮고 거센 바람까지 분다. 이 지역에는 지난 10년간 2월 평균 기온이 영하 4.5도였다. 2008년에는 영하 14.8도까지 내려갔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23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평창과 대관령은 가장...
부산 올해 대신·학장·괴정동에 산복도로 재생사업 2018-01-19 08:30:13
원도심을 중심으로 고지대와 산허리 등을 가로질러 조성됐다. 최근에는 공간, 생활, 문화 등 도시재생사업을 벌여 상권이 되살아나고 새로운 관광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사업을 추진할 대신·학장·괴정동 일대는 서구와 사하구를 연결하는 까치고개의 조망경관, 인근 감천문화마을과 연계한 건축체험공간,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