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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걱정거리 '외야 무주공산' 2019-04-13 08:15:08
대체 자원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백창수는 키움 히어로즈와 최근 2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외야수들의 부진으로 테이블세터진의 무게감도 크게 떨어졌다. 한용덕 감독은 내야수 오선진(30)에게 1번 타자 자리를 맡길까 고민하기도 했다. 그러나 잘 하는 수비마저 흔들릴까 봐 포기했다. 한 감독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
SK-KIA '헛심공방' 시즌 첫 무승부…NC 나성범 첫 끝내기 안타 2019-04-13 00:07:21
시즌 2승째를 올린 차우찬은 평균자책점을 0.53으로 낮췄다. 키움 히어로즈는 2-3으로 끌려가던 7회 터진 이정후의 역전 투런포를 발판 삼아 한화 이글스를 5-3으로 물리쳤다. 조상우는 시즌 7세이브째를 수확해 원종현(NC)과 더불어 이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삼성 라이온즈는 kt wiz의 실책 2개에 편승해 경기 종반 0...
"망했다고 생각해"…이정후를 깨운 이종범 코치의 한마디 2019-04-12 21:59:54
= '바람의 손자'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시즌 2년 차 징크스를 훌륭하게 비껴갔다. 1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5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프로야구 신인선수들이 데뷔 2년 차에 부진의 늪에 빠진다는 '2년 차 징크스'를 보기 좋게 이겨냈다. 그러나 이정후는 3년 차가 된 올 시즌...
키움, 한화에 5-3 역전승…이정후 짜릿한 역전 투런포 2019-04-12 21:35:29
키움 히어로즈가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키움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말 선두타자 이정후가 우중간 3루타를 기록해 선취 득점 기회를...
한화 이성열, 타격 훈련 시작…다음 주 2군 경기 출전 2019-04-12 17:52:12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이양기 타격보조코치와 티배팅 훈련을 했다. 이성열은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며 "실전 경기 출전 시기는 감독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열은 이르면 다음 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이성열의 몸 상태가 예상보다 회복됐다"라며 "16일 서산에서...
류중일 LG 감독 "김민성 첫 안타? 원래 치는 건데 뭘" 2019-04-12 16:44:54
후 키움 히어로즈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 잔류 계약을 한 뒤 트레이드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김민성은 LG의 3루 자리를 채울 적임자로 큰 환영을 받았지만, 개막 후 16타수 연속 무안타로 침묵해 걱정을 샀다. 하지만 지난 9일 삼성 라이온즈전 8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키를 넘어가 좌중간에...
두산 살린 정수빈 '명품수비'…SK, 파죽의 6연승 2019-04-11 22:21:52
wiz가 황재균의 맹타와 라울 알칸트라의 역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8-1로 꺾고 원정 10연패 사슬을 끊었다. kt는 1회초 황재균과 강백호의 팀 시즌 1호 백투백 홈런 등 장단 13안타로 8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였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알칸트라가 7⅔이닝 1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황재균은 결승 솔로...
김민성, LG 이적 후 첫 안타…"프로 첫 안타만큼이나 의미 커"(종합) 2019-04-11 21:37:05
새 둥지를 찾았다. 원소속구단 키움 히어로즈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김민성을 LG에 내줬다.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하던 김민성은 '경기 감각'을 키우고자 정규시즌이 개막(3월 23일)한 뒤에도 2군에 머물다가 4월 5일 kt wiz전을 앞두고 1군으로 올라왔다. 안타 가뭄은 꽤 오래...
'LG 3루수' 김민성, 17타수 만에 첫 안타 2019-04-11 21:08:04
새 둥지를 찾았다. 원소속구단 키움 히어로즈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김민성을 LG에 내줬다.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하던 김민성은 '경기 감각'을 키우고자 정규시즌이 개막(3월 23일)한 뒤에도 2군에 머물다가 4월 5일 kt wiz전을 앞두고 1군으로 올라왔다. 안타 가뭄은 꽤 오래...
박병호, 연속 출루 13타석에서 마감…신기록 실패 2019-04-11 18:55:06
기자 = 박병호(32·키움 히어로즈)가 KBO리그 역대 최다 타이인 13타석 연속 출루에 만족했다. 박병호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와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0-2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kt 외국인 투수 라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