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읍 구제역 소 매몰작업 '지지부진'…선제적 대응 '헛구호' 2017-02-08 16:13:20
소를 살처분하고 중장비를 이용해 매몰지로 이동시켜야 한다. 매몰 전 농가 보상금 정산 문제가 걸려 있어서 중장비로 일일이 소의 무게를 재고 매몰지에 넣어야 고충도 있다.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고, 매몰작업에 투입할 수 있는 인원도 한정적이어서 작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다. 방역과 매몰작업에 참여...
"그렇게 조심하더니 결국"…수도권 첫 구제역 연천 '침통' 2017-02-08 15:16:18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 구제역이 발생한 연천에는 588농가가 13만2천여마리 소와 젖소, 돼지 등 우제류 가축을 사육 중이다. 경기도 전체는 1만3천500여 농가가 245만8천여 마리(한우 28만 마리, 젖소 17만 마리, 돼지 204만 마리)를 사육한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천 구제역 의심신고, 양성 반응…‘전국 확산’ 우려 현실로 2017-02-08 15:03:58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 살처분 대상인 반경 500m 이내에는 우제류 가축 사육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 4월 구제역이 마지막 발병, 2년 만에 재발했다. 구제역이 발생한 연천에는 588농가가 13만2천여마리의 소와 젖소, 돼지 등 우제류 가축을 사육 중이다. 경기도 전체에서는 1만3천500여...
군사작전 같은 '돌고래 수송'…35시간 물 뿌리고 진정제 투여 2017-02-08 14:59:23
이동시간이 35시간가량으로 늘어나지만, 항공기의 진동이나 중력에 따른 스트레스를 덜고 육상 이동 거리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2마리 돌고래는 각각 몸 크기에 맞춘 상자에 들어간 채로 머나먼 여정에 오른다. 돌고래가 든 상자는 무진동 컨테이너 트럭에 적재되고, 트럭은 다시 선박에 실린다. 일본의...
증시 3대 키워드 '불확실·인플레·로테이션' 2017-02-08 13:58:09
다르게 감소하면서 글로벌 자금의 이동이 원자재 또는 신흥시장으로 생길 수 있다. 이를 고려해 국내주식에 스타일별로 접근해보면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상승주 보다 지금 안정적으로 현금이 상승할 수 있는 가치주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 더불어 인플레이션 환경을 고려할 때 경기사이클을 따라가는 민감주에 관심...
연천 젖소농장서 구제역 양성 반응…수도권 첫 사례(종합2보) 2017-02-08 13:29:13
젖소 100여 마리 살처분·3㎞ 이내 이동제한도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8일 연천군 군남면의 한 젖소 사육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올해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은 처음으로, 간이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연천군 군남면의...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 50% 넘었다...한국은 85% 2017-02-08 13:17:24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8일 밝혔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사물인터넷(IoT)을 제외한 전체 모바일 회선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GSMA는 보고서에서 "작년 말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이 51%에 달했다"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스마트폰이 피처폰보다 많은 것으로...
연천 젖소농장서 구제역 의심신고…수도권 첫 신고(종합) 2017-02-08 12:17:14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간이검사 결과는 오후에 나올 예정"이라며 "양성반응이 나오면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제역은 발병하면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가축 급성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5∼55%로 비교적 높다. 입안에 물집이 생기면 통증 때문에...
'AI도 불안하다'…야생조류 하루새 무더기 확진 2017-02-08 12:12:38
머물고 있던 가창오리 10만 마리가 삽교호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에서는 이미 한바탕 AI로 홍역을 치른 뒤 한 달 넘게 잠잠하던 고창의 산란계(알 낳는 닭) 농장에서도 6일 또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 과정에서 인근 가금농가로 바이러스가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분실물 찾느라 48시간 뛴 경찰 '발품의 값어치는?'(종합) 2017-02-08 12:00:45
써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가 진술한 택시 이동 경로와 시간대를 되짚어가며 거점마다 설치된 CCTV 영상자료 확보에 나섰다. CCTV마다 다른 관리주체를 찾아다니며 협조를 부탁하고 필요한 자료를 하나씩 수집했다. A씨가 진술한 시각과 CCTV 영상에 택시가 등장하는 시간대는 매번 달랐다. 사람의 기억과 실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