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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산 하버드大교수, 영혼울리는 첫마디 2013-03-12 10:37:26
하워드 교수에게 사고소식을 듣고 달려온 제자가 물었다. “캠퍼스 잔디밭에서 생을 마칠 수도 있었는데 아무런 후회도 들지 않으셨어요?”. 그러자 하워드는 평안한 미소로 대답했다. “후회란 건 인생이 기대에 어긋나거나 시도해 보지 못한 꿈이 남아 있을 때만 하는 거야. 헌데 난 내 뜻대로 삶을 살았기 때문에, 내...
[오늘의 책] 심장마비로 죽을뻔 하버드大 전설 첫마디 2013-03-12 08:45:00
스승의 엉뚱한 첫마디에 웃음을 터트린 제자가 “잔디밭에서 생을 마칠 수도 있었는데 아무런 후회도 들지 않으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워드는 미소로 대답했다. “후회란 건 인생이 기대에 어긋나거나 시도해 보지 못한 꿈이 남아 있을 때만 하는 거야. 헌데 난 내 뜻대로 삶을 살았기 때문에, 내 인생에 후회란...
6월 준공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가보니…교통·편의시설 등 미미…입주 기업 '발동동' 2013-03-11 16:56:04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간에 협조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대구시는 “모든 업무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구역청은 “우리는 투자 유치와 단지 조성만 하면 되고 편의시설 확충은 시가 할 일”이라고 반박했다. 시와 구역청의 ‘떠넘기기 행정’에 지역경제계는...
인천 아트센터 복합단지 개발 박차로 송도 국제도시 위상 高~高~ 2013-03-11 14:42:11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GCF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와는 길 하나 사이로 맞은편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맞은 편으로 송도의 허파라 불리는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에...
[책마을] MIT 꿈의 공장에서 기술은 마술이 된다 2013-03-07 17:15:23
제자들’이라고 불리는 미디어랩의 교수와 학생들이 어떻게 혁신적인 기술을 창조하고 개발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로 들려준다. 책에는 미디어랩에서 연구하는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소개하고 있어 20년 후 미래사회를 생생하게 그릴 수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디지털로 조작되는, 겹겹이 포갤 수도 있고 접을...
[우리 아이를 위한 신간] 이제 막 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책 읽는 강아지 뭉치' 2013-03-07 10:04:06
제자가 되기까지 합니다. 결국 뭉치는 노란 새에게‘ㄱ, ㄴ, ㄷ’부터 시작해서 글자를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그러다 추운 겨울이 되자, 노란 새는 따듯한 남쪽으로 잠시 떠나게 되었고, 뭉치는 혼자서 글자들을 연습하며 노란 새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봄, 뭉치는 노란 새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신간...
'GCF 본부' 송도 아이타워 입주 시작 2013-03-06 17:05:16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제기구, 시중은행, 녹색기후기금(gcf) 관련 기업 및 기관 등이 줄줄이 옮겨온다. 아이타워는 1850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33층, 연면적 8만4000㎡로 지어졌다. 7개 층(9~15층)을 사용할 gcf 사무국은 오는 7월 입주하고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 등 7개 유엔...
시스코·UCLA도 주목한 부산 명지신도시 2013-03-06 17:03:58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부산시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사진)와 경남 창원시 웅동동 웅동지구가 글로벌 복합경제 특구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고 외국인 학교와 해외 기업들도 유치되고 있다. 휴양·유통시설이 들어서면서 관광·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취재수첩] 청와대의 '이상한 인사' 2013-03-06 16:53:53
성균관대 교수 시절 데리고 있던 제자였다. 당사자는 그만둔 이유에 대해 “현역 야당의원 보좌관을 하다가 들어간 것이 스스로 부담이 돼 다시 나왔다”고 했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남아 있다.민정수석실의 한 비서관은 내정이 중간에 취소되는 곡절을 겪었다. 대통령 측근들 사이에 ‘자기사람’을 심으려는...
한석규 "어느덧 49세…이제야 연기의 느낌이 오네요" 2013-03-06 16:52:17
그의 20번째 작품이다. “상진은 제자를 통해 못다 한 꿈을 이루고 장호는 진정한 스승을 만나 꿈을 이루는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음란서생’의 윤서 역에서도 그랬듯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을 던지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이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이제훈에 대해선 “진솔함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