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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박수하가 살해 용의자? `민준국 토막 난 왼손 발견` 2013-07-03 23:32:39
조수원 연출, 이하 `너목들`) 9회에서 지명수배가 내려진 민준국(정웅인)의 소식을 뉴스에서 듣게 됐다. 뉴스에서는 낚시터에서 토막난 사체 일부로 발견된 왼손이 지문 감식 결과 민준국의 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경찰은 민준국이 살해돼 훼손된 것으로 보고 칼과 용의자 휴대폰,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휴대전화 대리점 운영하며 소액대출 빌미로 사기친 일당 검거 2013-07-03 15:06:20
태국으로 도주한 일당 이모씨(41)를 지명 수배하고 이들의 여죄를 추궁할 방침이다.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100억 위조수표 사기…"은행 직원 가담했다" 2013-06-30 17:36:49
비롯해 김규범(47), 김영남(47), 최영길(61) 씨 등 주범 4명을 지명수배했으며 현재까지 관련자 10명을 검거했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나씨는 지난해 8월 위조한 어음을 담보로 47억여원을 대출받은 혐의(유가증권위조 등)로 같은 해 11월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김선주/수원=김인완 기자 saki@hankyung.com ▶ 男동생,...
인천지검 '대마초 흡연·유통' 재벌가 자녀 포함 일당 기소 2013-06-20 16:03:58
등 4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해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994g 가운데 일부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 a씨(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m 상병이 지난해 9월 원두커피 봉지 안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여온 대마초는 브로커를 통해...
검찰, 재벌가 2·3세 등 '대마초 유통·흡연' 일당 무더기 적발 2013-06-20 13:41:56
4명도 지명수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인천공항세관, 미공군특수수사대(osi)와 함께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994g 가운데 일부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들과...
뉴스타파, 5차명단 발표…"北 국적 문광남,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 2013-06-06 17:12:50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지명수배된 이후 사법 처리를 피해 해외로 도피했다. 당시 그가 주가조작으로 챙긴 돈은 660억원 정도다. 뉴스타파는 또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 전재국 시공사 대표에 대한 추가 취재 내용도 공개했다. 아랍은행 싱가포르 지점이 전 대표의 페이퍼컴퍼니를 위탁 관리했다는 것...
불법대출 받고 위장 망명한 탈북자 2013-06-05 17:11:48
3명에 대해선 지명수배를 내리고 망명을 시도했다가 귀국한 탈북자 최모씨(26·여)는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경기 부천 등에 유령법인 4개를 차린 뒤 ‘해외로 망명해 국적을 취득하면 재입국해도 대출금을 갚을 의무가 없다’고 탈북자들을 꼬드겨 불법대출을 받도록 알선한 혐의를...
스마트폰 판다더니…포장박스 안에 석고보드만 2013-05-31 16:02:40
최모씨(43)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문모씨(38)를 지명수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홍콩의 전자제품 수입 판매상인 첸씨(35)는 한국 스마트폰을 홍콩에서 팔기 위해 업체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최모씨(43)를 알게 됐다. 원래 스마트폰을 취급하던 사람은 아니었지만 전자제품을 유통해왔다는 지인의 ...
"주문한 스마트폰 받아보니 빈 상자만.."…사기단 적발 2013-05-31 07:08:27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문모(38)씨를 지명수배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2012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바이어인 홍콩인 a씨 등 5명에게 스마트폰을 판매하기로 하고 물건 대신 상자만 보내는 수법으로 모두 7억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은 피해자들에게 "공장에서 직접 물량을...
<조세피난처 관련 혐의자 '의혹 부인·회피'> 2013-05-30 16:28:08
지명 수배된 상태로 알려졌다. 김 전 사장은 주가 시세조종과외국도피를 전후해 세 차례에 걸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 김 전 사장의 부인이자 연극 배우인 윤석화씨는 "남편의 사업을 돕고자 이름을빌려줬던 사실은 있지만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고 여기에 임원으로 등재한 사실은 몰랐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