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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부추기는 중미 부패에 칼 빼든 미국…"공직자 추가 제재" 2021-05-07 01:20:18
"폭력 억제, 재난 구호, 식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리 많이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 이 지역의 부패가 지속된다면 우리는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미국은 지난달 26일 영국 정부와 함께 과테말라 전·현직 국회의원을 부패 혐의로 제재한 바 있다. 또 중미 지역의 부패 척결을 돕기 위해...
해리스 부통령, 이민자 양산 중미 국가 비난…"부패가 문제" 2021-05-05 01:17:15
억제, 재난 구호, 식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리 많이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 이 지역의 부패가 지속된다면 우리는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부패가 지속된다면, 역사는 한 걸음 나아가고 두 걸음 뒤로 물러날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부정부패가 정부 기관들을 내부로부터...
캄보디아 프놈펜 코로나 확산에 외출 금지 이어 상점 폐쇄 2021-04-25 14:23:50
주민들의 식량 부족에 대비해 일부 가구에 쌀 25㎏과 간장, 생선 통조림과 소스 등을 배급했다. 또 SNS를 통해 비상 식량 지원 요청을 받고 있으며 이미 수천 건의 구호 요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적은 국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지난 2월부터 감염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지금까지...
션, 어린이들 위한 기부 레이스…컴패션 버츄얼 런 ‘원더슈즈’ 개최 2021-04-22 16:08:00
결연과 코로나19 재난구호 기금 모금 중 선택할 수 있다. 1대 1 어린이 후원을 신청한 ‘스페셜 러너(선착순 100명)’의 후원금은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의 양육 비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원더풀 러너(2000명)’의 참가비 1억원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컴패션 어린이 가정에 필요한 식량과 위생키트 등 긴급 재난구호...
한국, 세계식량계획 집행이사국 연속 진출…2024년까지(종합) 2021-04-21 15:12:34
세계식량계획(WFP) 집행이사국에 연속으로 진출했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전날 열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서 2022~2024년 WFP 집행이사회 진출이 확정돼 2019~2021년 임기에 이어 연속으로 집행이사국을 수임하게 됐다. WFP 집행이사회는 모두 36개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ECOSOC 선거에서 한국을 포함해...
[샵샵 아프리카] 코로나 속 민주콩고 돕는 젊은 일곱 한국인 2021-04-17 08:00:12
구호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소외되고, 외딴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코로나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으며, 응급구호 키트에 비누를 포함하고 식수 시설을 공급함으로써 코로나 확산을 줄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오랜 내전을 겪은 민주콩고는 아직 반군과 무장단체가 준동하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460만 명의 국내 실향민이...
유엔 제재에 北주민 20만명 실업…일부 회원국은 "김정은 탓" 2021-04-01 05:04:40
김씨 일가의 권력 유지와 안정을 의료와 식량 안보 등 다른 국가적 사업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패널은 대북제재위에 북한 주민이 의도치 않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향후 북한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북한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안보리가 인도적 지원...
유엔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 난민촌 2개 초토화" 2021-03-27 00:37:58
피란민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을 펼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비 아머드 에티오피아 총리는 작년 11월 현지 지방군이 정부군 주둔지를 공격했다며 티그라이에서 군사작전을 전개했다. 당시 이곳 난민시설 두 곳에는 에리트레아로부터 넘어온 2만여 명의 피란민이 머물고 있었다.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머드는...
유엔, '예멘 대기근' 경고…"1천600만명 위기 처해" 2021-03-17 16:14:31
긴급구호조정관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이같이 말하면서 "기근이 시작되면 기회는 사라진다. 모든 사람이 대기근을 막기 위해 돈을 기부하는 등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는 현 예멘 정부는 2015년 3월부터 친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과 갈등을 빚고 있다....
"울음소리도 없어, 죽음의 침묵뿐" 예멘은 지금 '지옥' 2021-03-11 02:53:36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기구와 구호단체는 이미 50만명 이상의 예멘인이 기근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는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라고 입을 모은다. 치명적인 영양실조로부터 목숨을 구하기 위해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도 40만명에 달한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향후 6개월간 예멘에 8억1천500만 달러(약...